건망증 자가진단 하고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으로 훈련하기

저는 정말 잘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건망증 자가진단을 하고 싶었고, 마침 책을 통해 찾았습니다.

00을 검색해봐야지 했는데 바로 뭐 검색하려고 했더라?

내가 방금 핸드폰 들고 있었는데 어디에 뒀더라?

방금 무슨 말을 하려고 했지?

저처럼 건망증이 심하다면,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이 궁금해집니다.

오늘 저는 기억력을 높이기 위해

<실수 연발 건망증 투성이는 어떻게 기억력 천재가 됐을까?>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건망증 자가진단,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

한 실험을 통해 기억력이 좋지 않았던 사람도

4개월이 지난 후 테스트를 했더니 좋아졌다고 합니다.

즉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을 훈련을 통해

좋아질 수 있음을 증명했는데

이때 주목해봐야 할 것은 내측 전전두엽 피질과 배외측 전전두엽 피질

사이의 연결성이 좋아졌다고 하는 것입니다.

 

건망증 자가진단 방법

1. 스마트 폰or리모컨을 찾는다.

2. 상대방이 전화번호를 말해주면 천천히 or 2번 이상 물어본다.

3. 집에서 나오면 가스밸브, 창문, 코드 등이 신경쓰인다.

3. 며칠전or주말 기억이 힘들다

4. 처음 본 사람을 잘 기억하지만 다시 만나면 헷갈린다.

5. 중요한 일or 약속한 일을 메모하지 않으면 까먹는다.

6. 책을 봐도 내용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

7. 노래를 듣다가 제목이 생각 안날 때가 많다.

8. 한번 가본 목적지 근처, 장소등은 기억나지만 길을 잘 못 찾는다.

9. 장소를 이동할 때 물건을 잘 놓고 온다.

건망증 자가진단 결과

0~3개: 정상

4~6개: 조금 위험: 역행성 건망증

7~9개: 매우 위험: 국한성 건망증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

 

트리거 기억법:

1. 특정한 물건을 삼아 그 물건을 통해 기억하는 방법

2. 조건 맞추기: 오늘 할 일을 정리하여 적절하게 이미지 영상화

 

--> 영상화 기법, 실제 트리거 물건을 적절한 장소에 배치

ex) 침대 머리맡 or 문 앞

 

기억 저장소 활용법:

일어나서 화분에 물 줘야 한다면 한 가지를 집중하자

한가지 포인트에 화분을 걸어놓는 상상

문을 열면서 젓가락으로 문을 누르는 상상 등으로

상상 속에 다음 행동을 연결 지을 연상 기억법입니다.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은 포인트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었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저녁을 어떻게 보내나요?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싶고,

아무 생각 없이 티브이를 보는 등 단순해지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이런 단순한 행동이 우리의 다음날 아침을 복잡하게 합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행동하다 보니 허겁지겁이 되었습니다.

 

저녁에 차분하게 다음날을 시물레이션 해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하루를 정리하여 체계화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어쩌면 생각을 미루기만 했던 습관이

나의 기억력 저하를 불러온 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고, 우리는 훈련을 통해서 좋아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책 시작 부분을 믿고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을 훈련하고자 합니다.

기억력이 좋은 사람만이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사람이 된다고 합니다.

 

공부할 때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도 있습니다.

1. 과목별 전체적인 분량 및 내용 파악

2. 전체적인 학습전략 수립

3. 전체 분량을 월 단위나 주 단위로 나누기

4. 각 주마다 요일별 공부량 배분

 

공부한다는 건 그 분야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계획을 세우는 게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시작해야 할 것은 전체적인 분량과 내용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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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숫자 기억력, 자신의 일처리 기억력, 순서 기억력 등

다양한 상황에서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이 수록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관찰을 해서 큰 틀을 가지는 걸 잊어서는 안 되면

이해 없는 기억력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건망증 자가진단을 통해

자신이 건망증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적극적으로 책 보고

적용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