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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상승기가 다가온 다해서 위기를 대비하기 위해
경제 흐름을 보기 위해
<경제흐름을 꿰뚫어보는 금리의 미래>책을 읽어보겠습니다.
금리를 보면 경기를 읽을 수 있다
GDP 성장률-> 금리-> 경기 흐름을 예고
금리란?
자금 사용료
이자를 원금으로 나눈 비율
경기가 좋으면 금리가 상승하고, 경기가 안 좋으면금리는 하락하는것이 통상적인 금리 흐름이다.
그러나 꼭 경기와 금리가 동행하지 않는다
스태그 플레이션: 경기가 안 좋은데 물가만 상승
골디락스: 경기는 좋은데 물가가 안정세를 유지
금리는 물가와 신용리스크도 대변한다.
금리는 멀티플레이어다. 경기를 대변하는 척도인 동시에 인플레이션 강도를 보여주는 경제 온도계다.
즉 금리가 성장률과 물가의 함수이지만
물가 압력이 확대되는 국면에서는 성장률과 상관없이 물가 수준에 따라 금리가 민감하게 반응함을
의미한다.
물가가 상승하면 화폐 가치는 하락한다.
자금을 대출하는 입장이나 채권자 입장에서 물가 상승으로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보상받기 위해서는
높은금리를요구하게 된다.
물가 상승이 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다.
금리는 환율과 자금흐름에 영향을 준다.
금리는 환율 흐름을 결정하는 중요변수다.
성장률, 경상수지등여타경제 지표와 더불어 금리는 각국의 통화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다.
(중간생략)
기축통화인 달러 역시 금리 수준에 따라 결정될 공산이 높다.
안전자산인 달러 금리가 높다면 자금은 달러자산으로 대규모 이동을 한다.
그레이트로테이션이란?
미국 통화정책 변화,
즉, 금리 변화에 따라 채권시장에서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현상을 지칭한다.
좀더 광의로 해석하면 안전자산인 채권 또는 달러에서
자금이 이탈해서 위험자산인 주식, 이머징자산과 원자재 시장으로자금이 이동하는 현상
단순히 금리 상승만 보지 말자.
호황국면은 금리상승과더불어 막을 내리고 있는 분위기다.
금리 상승은 투자자 입장에서는 리스크에 대한 부담을 높인다.
그러나 투자를 결정하는 입장에서 그리가중요한 변수지만
금리 이외의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수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와 관련해 금리와 연관된 실질금리 추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명목금리에서 물가 상승률을 뺀 실질금리 흐름도 명목금리 수준만큼이나 투자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저 금리, 금리 상승에 대해 다룬 오늘의 책은 <금리의 미래> 책 내용의 일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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