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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건강 책

기분좋은 글귀, 힘이되어주는 좋은 글귀, 너라는 위로

by 엄지책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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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의 프롤로그 이야기가 마음을 울렸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녀의 책을 읽는 동안 기분 좋은 글귀로 

마음에 위로가 되었고 힘이 되어주는 글귀로 남았습니다.

자신을 상처투성이라고 덤덤이 말하는 그녀.

가진 게 없었기 때문에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작은 것들까지도

감싸 안았다고 해요.

언젠가는 자신을 사랑해줄 거라는 마음으로..

그러나 그럴수록 마음을 다했기에 마음이 더 아팠겠구나 하는 생각과 공감들.

그녀가 자신의 아픔으로 누군가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 위해

글을 계속 써 내려갔다는 그녀.

 

기분 좋은 글귀, 힘이 되어주는 좋은 글귀, 너라는 위로

본 내용은 요약한 글이므로 책을 통해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01.

무언가망설이고 있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우리는 비가 내린다고 하늘을 걱정하지 않잖아요.

눈이 부실 정도로 화창한 날이 있으면

구름이 끼어 어두컴컴한 하늘인 날도 있고,

비까지 내려 우울한 날도 있고

잠들지 못할 정도로 크게 천둥번개가 치는 하늘이 있다가도

또다시 화창한 하늘인 날도 있으니까요.

우리 시작이 두렵고, 시작해도 그 과정이 걱정되기는

모두가 같은 마음인 거 같아요.

그래도 시작해서 늘 한 걸음씩만 걸어 나간다고 생각해보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집니다.

빠른 속도로, 빠른 결과가 조바심으로 불안을 불러일으켜 올뿐입니다.

인생의 끝은 아무도 모르는 거니깐, 

기분 좋은 글귀로 오늘 하루도 에너지를 채워갑니다. 

 

 

02.

세상에 단 하나뿐인

희귀하고 아름다운 보석이에요.

쉽게 찾아지지 않는 게 당연해요.

 

나의 보석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을 수도 있고

혹은 이미 닿아 있지만 모르고 있을 수도 있어요.

 

그 보석 또한 내가 자신을 찾아주기를

주인이 되어주기를,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요즘 같이 개인화가 되고, 외로움도 커져간 세상 속이지만,

그래도 사람의 관계는 지속됩니다.

외롭거나 누군가와의 만남을 원한다면 

기분 좋은 글귀로 기분 전환과 관점 전환을 먼저 해보는 건 어떨까요?

당신이 기분 좋으면 기분 좋은 사람을 끌어당길 겁니다.

이미 당신은 보석이니까, 보석 같은 사람이 이미 당신을 향해

천천히 다가왔을 뿐입니다.

 

03.

울고 싶을 땐 참지 말고 다 울어내라.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그냥 울어라.

 

이렇게 험한 세상에서 견뎌내느냐 고생이 많다.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니.

너무 늦게 알아줘서 미안해.

괜찮아. 충분히 잘하고 있단다.

울어도 괜찮습니다.

울면 버텨온 마음이 무너질까 봐 울지도 못했던 당신이라면,

힘들면 무너질까봐 힘들다고 인정하지 못 했던 당신이라면,

이제는 울어보세요. 힘들다고 말해보세요.

그렇게 무너지면 더 단단하게 일어설 힘이 되어줄 겁니다.

힘이 되어주는 글귀가 필요한 이유는,

힘들게 버텨온 당신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04.

우리가 인생에 서툰 이유는

누구나 처음 사는 인생이기 때문이다.

 

나라는 사람으로 처음 태어나 살게 되고,

스무 살, 서른 살, 마흔 살을 보내도

모든 순간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모든 게 처음이기에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는 건 당연하다.

 

연습이 없는 인생이기에

서툴러도, 부족해도 괜찮다.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에 충실하게.

 

실수를 했어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실수를 할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서툰 인생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모두 서툰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이걸 받아들이니

나의 잘 못도, 나의 실수도 다 흘려보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실수가 자책을 할지라도,

더 완벽한 인생을 살기 위한 욕심이 날지라도,

자신만이 해결해야 할 인생 과제가 있나 봅니다.

 

05.

세상에는 잘난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 잘난 사람들과 스스로를 비교하지 마세요.

 

잘난 사람에 비교하며 나 자신을 낮추는 일은,

나는 왜 이것밖에 안 되는지 한탄하는 일은,

자존감이 낮아지는 지름길이에요.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남과의 비교 대신에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세요.

 

인생의 진정한 경쟁은

어제의 나,

내일의 나와하는 것입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친구를 보면 좋아 보였고, 부러웠습니다.

그렇게 비교해보니 나의 존재가 작아진다는 걸 느끼자

내 인생의 주인이 되지 않는다는 걸 느꼈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내 인생에서 내가 해야 할 일들에 집중합니다.

나니깐 가능한 일.

나니깐 생각했던 일.

나니깐 가능한 그 모든 것.

나니깐 내 주변 사람을 만난 인연들.

 

이제는 가진 것에서 한 단계 올라가 보는 겁니다.

나의 진정한 가치를 위해.


김수민 작가는 기분 좋은 글귀와 힘이 되는 글귀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김수민 작가님의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책은

이미 유명한 베스트셀러 책입니다.

두 번째 책으로 돌아온 그녀의 책으로 많은 사람들이 위로가 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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