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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건강 책

다우존스지수의 움직임

by 엄지책 202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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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한 책, 베어마켓입니다. 네 번의 금융위기에서 발견한 부의 기회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로부터 투자자들을 구했다는 바이블의 귀환으로 돌아온 책입니다. 요즘 시대야 말로 악재와 호재, 수많은 소식으로부터 혼란스러워 투자의 마인드를 흔들리게 만듭니다. 혼란스러운 순간, 혼란스러운 바닥에서도 도약할 수 있는 신호를 잡는 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다우존스지수의 움직임

작가: 러셀 내피어

법 전공, 금융시장 전략가이자 금융 역사가, 투자연구 포털 ERIC 공동설립자, 30년 이상 투자 사업에 종사, 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 베일리 기포드에서 투자 경력, 아시아 주식 투자 담당, CLSA 아시아 전략가로 활동, 에든버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금융투자를 가르침.

 

1997년 IMF외환위기

2001년 9.11 테러 및 정보통신 기술 업계 거품 붕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디플레이션이 주식 타격

2018년 미중 무역분쟁 위기

2022년부터 현재진행형: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증시 붕괴

 

우리는 어떻게 자산을 지키고 자산을 키워갈 수 있을까요?

 

다우 지수의 움직임

1921년~1929년 다우존스 지수가 1921년 8월 63.9로 바닥 후 1924년 7월 100 밑에서 머무른 상태였다. 
1925년 4월까지 급등
1932년~1937년 다우존스 지수는  370%상승
1937년~1942년 경기회복, 그러나 급격한 인구 증가로 국민 소득은 좋아지지 않았음. 통화긴축정책:생산자물가 지수 상승, 투기 우려함. 지수는 급락
1942년~1946년 물가상승률은 4%: 물가 통제 중, 특정 물품은 배급제, 추가 물가 상승률 가능성 있음,
기업의 이익은 없는 상태, 체권의 수익률은 낮고 주식에 대한 밸류에이션이 높아진 분위기
1946년~1949년 낙관론자: 전쟁 기간 억제된 수요 상승, 경기회복
비관론자: 인플레이션 유발, 미국은 인플레이션 막으려다 디플레이션을 초래

 

1949년~1968년 강세장: 1949~1966년, 인수합병의 바람
1968년~1982년 브레튼 우즈 체제, 급격한 물가 상승률, 증시는 하락세, 제 1차 석유 파동: 오일쇼크

 

주식의 특징

구리 가격과 한국종합주가 지수 kospi 비교한 결과 구리 가격이 상승세일 때 한국 증시도 상승 시를 나타내는 이유 첫 번째: 구리 가격이 하락하는 과정에서 인플레이션 압박이 낮아짐,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기조를 완화했다는 겁니다. 두 번째 이유는 상품 가격이 재고 부족으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한국 증시도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산업활동의 재개되는 신호탄이 됩니다.

 

곰을 피하는 방법: 곰보다 큰 소리를 내야 합니다. 주변에 냄비가 있다면 냄비를 두드리고 소리를 지르고 할 수 있는 범위에서의 소음을 냅니다. 오늘의 책이 곰을 피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합니다. 재산에 심각한 타격을 주는 존재, 당신에게 타격을 주는 곰의 존재를 피하게 하는 방법만 알고 있어도 위협을 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답을 될 수 없어도 방법은 알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2000년대의 곰 금융시장: 미국주식 시장의 하락 후 2002년에는 멈춰지기 시작했습니다. 2005년 증시가 올라갔습니다. 우리는 침체가 끝난 것일까요? 아니면 얼마나 더 내려갈까요? 침체장에도 상승은 있다고 합니다. 다우존스지수의 움직임을 책을 통해 파악하다 보면 연결고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저에게는 안내서가 되어준 고마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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