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거슬러 고등학교 시절,
이과와 문과를 선택해야 했던 그 순간
과학이 좋아 이과를 가고 싶었지만 수학에 자신이 없어서 문과를 선택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미분이란 질문을 던져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개미가 알려주는 가장 쉬운 미분수업 책을 직접 구매까지 해서
읽고 소장하고 있습니다.
제가 읽고 추천하는 책, 수포자도 단숨에 이해한 미분 개념
미분이란?
수학적 개념을 먼저 이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분은 함수의 변화량을 나타내는 것.
함수가 어떤 값에서 다른 값으로 변하는 상황에 있다고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이때 미분이란 변화의 정도를 나타낼 수 있고, 알려주는 개념이라고 표현합니다.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를 찾아보겠습니다.
내가 자동차를 운전해서 학교 또는 회사를 가야 합니다.
자동차 속도에 변화를 줄 때 변화의 정도를 알면 운전을 더 잘할 수 있거나
시간을 예측하는 등의 변화의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미분이란 이 변화의 정도, 순간의 변화량을 아는 것이죠.
개미가 알려주는 가장 쉬운 미분수업
수학을 공부할 때 단순히 공식을 암기하고 문제를 푸는 것만으로는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은
문제를 풀 때 경험하게 됩니다. 공식은 도구일 뿐이라는 점!
이 공식이라는 도구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수학공부는 마치 시를 읽거나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단순히 그림을 보고 지나치면
그 안에 담긴 이야기나 감정을 제대로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수학 역시 공식과 개념들 사이의 연결과
그 배경을 이해하면 더욱 깊고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새로운 수학개념을 배울 때는 공식을 외우는 것보다 그 공식이 어떻게 유도되었느지,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데 유용한지 이해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그럼 수학이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개미가 알려주는 미분 기울기
개미는 지금 산을 올라가야 합니다.
개미= 그래프 위의 점, 산=그래프, 그래프 모양=함수
일반 미분개미
점 A에서 접선 기울기는 점 B접선 기울기 보다 작습니다.
점 C접선 기울기는 점 B에서 접선 기울기보다 큽니다.
접선의 기울기=개미가 느끼는 경사=직선의 기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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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미분개미
실시간으로 좌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수신한 좌표값을 통해 기울기 값을 계산까지 할 수 있습니다.
수학교과서로만 접근하면 미분이 어렵고 심오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개미가 알려주는 가장 쉬운 미분수업을 읽으니
미분이 오히려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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