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색깔로 건강에 신호등을 체크하자

옛날에는 왕의대변을 가지고

a. 색깔

b. 모양

c. 냄새

등을 확인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영화에서 우리가 익숙하게 접한 광경입니다.

 

대변으로 우리는 대장 장기의 건강 신호등을체크할 수도 있고,

그 이상의 것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대변색깔로 건강에 신호등을 체크하자

대변의 색깔이 기본적으로 갈색, 황색입니다.

그 이유는 담즙이 소화액으로 소화과정에 영향을 줍니다.

담즙의 색소 '빌리루빈' 이라는 친구로 우리 변의 색깔이 갈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황색~갈색: 정상적인대변의 색깔

 

담즙의 색소 '빌리루빈'은 환경(산도)에 다라 색이 변합니다.

 

우리 피부는 약산성입니다.

그래서 약산성 세안제에 뜨거운 관심이 있었습니다.

반대로

우리 몸은 약알칼리성입니다.

 

그런데 우리 몸이 산성화가 되고 있다? 약알칼리성이 아닌 알칼리화가 되어 가고 있다면?

 

대변이 몸에서 산성화된 환경에서는 오렌지 색으로 변합니다.

담즙의 색소 '빌리루빈'이 산성이라는 환경에서는 색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대변이 몸에서 알칼리화된 환경에서는 녹갈색으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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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몸 속 건강상태 뿐만 아니라 내가 먹은 음식에 따라 변의 색깔이 변하기도 합니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날: 황색에 가까운 색

고기 등 단백질을 많이 먹은 날: 갈색에 가까운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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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 색깔

 

검은색: 

a. 특별한 약을 먹은 경우

b. 위의 상부쪽에서 출혈 가능

C. 소장or대장에서 출혈 가능

 

+ 변비를 경험하면서 검은색 변인 경우

-장 속이 강한 알칼리화

-유해균, 부패균이 증식 중

 

하얀색

a. 담즙이 막힌 경우

 

붉은색

a. 위의 하부쪽에 출혈 의심

b. 대장, 직장 적신호

 

변에 특별한 색깔 없이 황갈색 분야로 장속건강 체크하는법

-황갈색: 장에 유익균이 우세

-갈색: 장에 유해균이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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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 모양으로 알아 본 건강 상태

우리가 건강에 이상 신호로 볼때는 토끼똥, 설사, 변비정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늘고 긴 대변에도 건강상태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는 <몸이 되살아나는 장습관> 책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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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늘고 긴 대변: 영양부족, 대장암, 직장암 의식

굻고 끊기는 대변: 수분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