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김주하 대표님이며,
한국 비즈니스협회 대표님입니다.
이 책은 학창 시절 오랜 아르바이트 경험에서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다라
손님 반응이 달라지고 매출이 오르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고 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는데 재미있게 읽었고,
실전에 적용할 말 센스 책이 될 수 있을 거 같아 소개해보았습니다.
시간이 다시 지나 읽어보니 내가 습관에 베이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의 책 <부자의 말 센스>책을 소개하겠습니다.
돈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실전 말센스 책
01.
말이란 정말 중요하다.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강점이 전달되기도 하고,
그대로 묻히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말에 센스가 있으려면
생각과 관점이 변해야 하고, 아이디어가 변해야 하며,
콘셉트가 바뀌어야 합니다.
실전 대화나 적용할 수 있는 행동을 알기 전에
무엇을 변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좋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그 대사만 적용하기보단 스스로 생각과 관점, 아이디어, 콘셉트를
구상하려는 생각을 계속해보다 보면 자신만의 말 센스가 생겨나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처음엔 쉽지 않기에 다음 실전 말 센스를 찾아보았습니다.
02.
일상생활 곳곳에 비유가 가득하다.
생활 속에서 비유할 거리를 수집한다.
전문성을 가진 사람도 효과적으로 전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말 센스에 따라 물건을 살 사람이 안 사귀어도 하고
안 살 사람이 사기도 합니다.
딱딱하게 정보를 전하기보다 비유를 섞어 말할 때
더 마음의 공감을 일으킵니다.
03.
요즘의 소비자를 사로잡으려면
먼저 그들의 눈과 감성을 사로잡아야 한다.
우리가 판단할 때 활용하는 감각은 시각입니다.
음식의 구매는 후각이 자극하듯 다른 감각도 사용되지만
시각이라는 감각은 무려 90%가 작용된다고 합니다.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해답은 거기에 있다.
04.
상품 설명을 나열하기보다 고객을 상상하게 도와주세요.
예를 들어 신차를 판다고 했을 때 차의 성능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을 상상하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에요.
고객이 새 차에 가족이나 애인을 태우고 멋진 곳으로
드라이브하는 상상을 할 수 있게 자극해보세요.
05.
사람들이 하는 말을 번역기로 돌려보세요.
사람들의 진짜 속내를 찾으면 협상은 의외로 쉬워진답니다.
예를 들어
재테크는 혼자 하시면 안 되고,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저랑 하시죠?라고 말하는 것과
혼자 재테크를 하는 것과 저 같은 전문가가 도와주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라고 말하는 느낌을 들어보세요.
마지막으로 이 글을 전하고 싶어요.
부자의 말 센스 책에 수록된 프롤로그. 저자의 글인데
너무 공감되어 써보았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원하지 않는 환경,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때 중요한 건 우리의 태도입니다.
그 상황을 바라보는 우리의 태도겠지요.
우리는 그 상황만 바라보면 너무 힘들고 슬픈 일입니다.
그러나 단기적인 시선이 아니라 장기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면
고난은 언젠가 감동 있는 이야기가 되어 줄 것입니다.
영화의 주인공도,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고난이 없으면 공감도 안 되고, 잘난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하지만 고난이 있는 이야기는
감동이 되고, 동기부여도 되어줍니다.
저는 부자의 말 센스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우리의 관점을 많이 바꿔주는 책이었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생각하게 하고,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야기가 길지 않아 재미있고
요약되어 있어 읽기가 편합니다.
설득해야 하는 직업이거나,
말에 센스를 가지고 싶다면
김주하의 부자 말센스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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