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새벽 기상(미라클 모닝)에 관심이 많습니다.
저는 밤에 활동하기를 좋아해서 굳이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 했습니다.
일찍 일어날수록 오후에 생활의 질이 떨어진다는 걸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면의 질을 높이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수면 영양제 중 좋은 게 있을까? 그렇다면 무엇을 골라야 할까?
궁금증이 생기던 어느 날..
내 생활의 문제점을 인지하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목표한 바를 이루고 싶은 마음과
해야 할 일이 있다는 생각이 나도 모르게 조급하게 만들었고,
마음에 여유를 잃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책 <적게 자도 괜찮습니다>입니다.
미라클 모닝, 새벽 기상, 수면의 질을 높이는 영양제
게으른 사람도 쉽게 챙겨 먹는 마법의 영양제
1. 글리신: 아미노산
글리신은 아미노산 중 분자량이 작음, 구조 단순
-피부의 콜라겐: 삼분의 1을 차지
-적혈구 속 헤모글로빈: 글리신이 만들어 냄
-간의 효소: 글리신이 만들어 냄
☆수면의 질과 글리신의 연관성:
-쉽게 잠들 수 있도록 도와줌
-수면의 질을 높여줌
-논 렘수면 시간 증가(깊은 휴식)
-서파 수면이라는 상태에 빨리 도달하게 해 줌(성장, 재생 호르몬 분비하게 함)
☆글리신이 함유된 음식
수면의 질 영양제로 손색이 없는 글리신이자,
실험의 결과로 밝혀져 연관성이 있다는 글리신이 음식에도 존재합니다.
어패류: 새우, 가리비, 게, 오징어
2. 트립토판: 아미노산
트립토판은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
필수 아미노산: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음식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트립토판과 수면의 질과 연관성
-수면 호르몬 멜라토닌을 구성하는 재료인 세로토닌을 만들어 냅니다.
☆트립토판이 함유된 음식
우유, 유제품, 콩류, 바나나, 아보카도, 육류
3. GABA: 아미노산
GABA: 뇌와 척수에 많이 있는 신경 전달 물질
GABA의 역할:
- 흥분을 억제, 마음 안정
- 의학계에서 수면 효과 인정
☆GABA가 함유된 음식
현미, 배아미, 조피, 보리 등의 잡곡
새벽 기상(미라클 모닝)이나 수면의 질을 높이려면
수면의 질을 높이는 영양제를 섭취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에 소개된 영양소는 모두 영양제로 판매하고 있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잠을 많이 자야 미인이다, 잠을 자야 건강하다는 소식을 접해왔지만
오늘 책을 통해서는 잠을 5시간 자는 사람이 7시간 자는 사람보다 건강하다는
실험을 보고 의아하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마음에 안도감도 들었습니다.
잠자는 시간이 중요한 게 아니며 중요한 건 수면의 질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하루는 24시간이지만 하루 7~8시간 잔다면 하루의 삼분의 일을 잠으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우리가 좀 더 알차게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
수면의 질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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