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따르는 엄마, 부자 엄마는 무엇이 다를까?
요즘 여자들의 활동도 높아지면서 부자 엄마도 있습니다.
돈을 버는 엄마도 돈에 쫓긴다 생각할 수도 있고,
전업주부로서 돈에 쫓긴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돈에 쫓겨 살아간다 생각하는 독자들을 위해 돈이 따르는 방법에 대한
책을 썼다고 하네요.
오늘의 책 <돈 이따르는 엄마, 돈에 쫓기는 엄마> 책을 리뷰해볼게요.
<돈에 쫓기는 엄마가 하는 말>
1. 돈이 없으면 불안해
2. 돈만 있으면 더 나은 생활이 가능할 텐데
3. 왜 항상 생활비에 쪼들리는 걸까?
4. 온라인으로 돈 잘 버는 엄마들을 보면 부러우면서도 화가 나
이 책은 돈이 따르는 방법에 대한 책인데,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주기보다는, 내가 돈에 대한 생각을 바꾸는 방법들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Doing(=방법) 이 아닌 Being(=본연의 자세)
1장 중에서 : 수입이 많으면 자신감이 생길까?
우리는 자신에게 뭔가가 있다고 느끼면 안도감을 가진다.
그리고 이 안도감을 바꿔 말하면 자신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도감의 정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자신감의 정도도 높아집니다.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돈이 없으면 큰일 난다, 다시 말해
열심히 노력하지 않으면 돈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탓에 늘 불안합니다.
불안해서 돈이 들어와도 쓰지 못하고 모으기만 합니다.
돈을 모으고 또 모아도 불안해합니다.
돈이 따르는 부자 엄마의 마음 습관:
공기가 항상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숨을 참지 않아도 된다.
돈이 항상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돈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2장 중에서: 돈 때문에 아등바등하는 진짜 이유
일본인 중에서 어떻게 하면 돈을 쓰지 않아도 될까?
손해를 보지 않아도 될까?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미국인 중에서 어떤 식으로 돈을 쓸까?
돈의 출구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 돈을 모으려고만 할까요?
그 이유는 마음속에 돈이란 쉽게 얻을 수 없는 것이라는
전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본연의 자세가 달라지면 방법이 달라집니다.
부자의 마인드는 대물림 되죠.
지금 우리가 하는 돈 생각도 부자 엄마, 부자아빠, 가난한 엄마, 가난한 아빠에게
대물림 되었다고 볼 수 있어요.
그래도 부모님 세대는 성장하는 시대였기 때문에
가난한 마인드여도 돈에 구애받지 않게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자 엄마라면 돈이 따르는 엄마가 돼서 보다 높은 자유 감과 자신감을 가졌을 테지요.
자신감과 돈은 누가 먼저라 할거 없이 연결되어 있다고 저는 생각돼요.
돈에 쫓길수록 돈을 못 번다, 가난하다기보다는
돈이 따르지 않아 쫓길수록 불안감이 높아진다는 거죠.
그러면 포기를 하게 되고, 다시 돈은 오다가도 다른 사람의 지갑으로 갑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산의 금액이 중요하다기보다는
부자 엄마가 갖고 있는 자신감과 돈에 대한 생각을 알 수 있었던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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