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건강에 관심이 많았고,
건강을 지키려면 식사 관리하지 않고서는 결코 좋아질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건강보조식품을 어느 정도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오늘의 책 <메가 비타민 건강법> 책을 통해
비타민 하루 권장량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오늘의 책에서는 분자영양요법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분자영양학이란?
DNA분자 단계에서 나타난 몸속의 반응을 바탕으로 필요한 영양을
생각하는 새로운 시대의 영양학.
비타민 하루 권장량과 과다 복용량 비교
우리는 건강 정보를 접하면 필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바로,
1. 물 많이 마셔라.
2. 골고루 섭취하여라.
이 말은 정말 애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로 필요한 영양소의 절대량은 부족하다.
따라서 균형 잡힌 식사가 아닌 DNA 단계의 과학 법칙에 따라
몸속 신진대사반응에 필요한 영양소를 '절대량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것이 건강의 기본이다.
1. 비타민 하루 권장량으로
비타민 C가 어느 정도 필요할까?
국가가 제시한 비타민C 필요량: 남자, 여자 모두 100mg
- 심장 혈관계의 질병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양
2. 과일을 섭취하면 충분하다?
시금치 비타민C 함유량
1963년= 100g
2015년= 35g
레몬 50개를 먹어야 비타민C=1g
따라서 오늘날의 과일가 채소의 영양은 옛날 같지 않고,
충분하지 않다고 합니다.
3. 비타민C의 장내 허용량(하루 권장량)
필요량은 사람마바, 건강 상태에 따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에 따라 모두 다 다릅니다.
평소 비타민C를 조금만 먹어도 되었던 사람도
감기나 병에 걸리면 100g을 먹어도 연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폴링이 말하는 비타민C 효능
고대 그리스 철학자 히포크라테스 의사는 기록했다고 합니다.
과일과 채소의 흉작으로 괴혈병이 사람을 괴롭혔고,
중세시대에 많은 선원의 목숨을 앗아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모든 건 비타민C의 결핍이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비타민C가 어떤 효능이 있는 걸까요?
1. 체내 엔진을 돌림
2. 아름다운 피부 유지(윤기남)
3. 콜라겐 합성
4. 스트레스성 질환 방지
5. 항 바이러스 작용
6. 항균 작용
7. 암 예방
8. 임산부 통증 완화
2,000~3,000,mg의 비타민C 섭취 | 심장 질환 80% 감소 |
6,000mg 비타민C | 콜레스테롤 낮춤, 혈관 벽 도움 |
1,000mg 비타민C | 감기를 45% 감소 |
폴링은 건강한 사람, 스트레스가 없는 사람은 적정량을 먹어도 도움을 받지만,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스트레스가 있는 사람에겐 적정량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여
메가 도스 섭취로 유명합니다.
바로 비타민을 메가로, 두배 이상으로 섭취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비타민 과다 복용의 부작용은 없는 걸까요?
비타민C 과다 복용 부작용
비타민C 과다 복용 후 부작용에 대해 여전히 논란이 많습니다.
1. 설사
2. 신장 결석
결석: 옥살산+칼슘의 결합
비타민C의 대사산물의 일부: 옥살산
옥살산이 소변으로 배출되어 신장 결석의 원인으로 정보가 전해짐.
결석이 되려면 칼슘과 결합해야 하는데
소변에서는 칼슘의 양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라고 합니다.
신장 결석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커피, 초콜릿, 시금치를 많이 먹는 걸 피하고,
마그네슘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 하루 권장량은 내 몸 건강 상태에 따라
조율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다 건강한 섭취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책에는 프로틴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다른 비타민 섭취량에 대한 이야기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책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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