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랑 글귀와 이별 글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왜냐면, 사랑은 익숙함이 따라옵니다.
그래서 오늘 사랑 글귀도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사랑을 하고 있어서 감사함을 잊지 않도록,
상대의 소중함을 잊지 않도록 말입니다.
또한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가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이별을 경험하신 분이라도
조금이라도 덜 힘들어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별 글귀를 소개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글은 <있는 그대로 살아도 괜찮아> 책입니다.
산문집이라 일부 적어 놓은 글이기 때문에
책을 통해 더 많은 감정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사랑 글귀
01.
사랑하는 사람의 히든 시기를 묵묵히 기다려주는 든든함.
그 모습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고
고맙게 여기며 나중에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는 모습.
서로가 서로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건강한 사랑의 모습이지 않을까
사랑을 매력적으로 잘 드러나게 한 사랑 글귀입니다.
그러나 그 든든함과 의지되는 느낌은 당연한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당연함을 기대하게 하는 감정.
그렇지만 상대의 고마움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여자든 남자든 말입니다.
사람이라면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사랑한다면 단점은 눈에 가려지지만
결혼하면 장점이 단점이 되어 다투고, 단점이 단점으로 부딪혀 다투게 됩니다.
그럼에도 서로를 성장하게 하는 힘은 서로의 장점인듯합니다.
저희 부부는 연애도 결혼 생활도 많이 다투었습니다.
그럼에도 버틸 수 있었던 힘은 그 사람의 장점을 알아봐 주었고, 신뢰였던 것 같습니다.
당신이 그 사람을 가장 사랑하게 여긴 모습은 어떤 모습입니까?
02.
나는 익숙해진다고 소중함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익숙함과 소중함은 비례한다고 생각한다.
익숙함과 편안함보다 소중한 건 없다.
어쩌면 세상을 이루고 있는 것들 중 가장 익숙한
산소가 우리를 살아가게 하듯이
저는 사랑 글귀 중 이런 글을 참 좋아합니다.
여자는 사랑을 받으면 더 받고 싶어 집니다.
계속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 합니다.
그 남자에 대한 믿음이 있는데, 사랑을 계속 확인하고 싶을 때.
그럴 때 이 사랑 글귀를 가슴에 품어보았으면 합니다.
익숙해진다고 소중함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는 믿음을 말이죠.
더불어 편안함 보다 소중한 것 없다는 믿음을 말이죠.
03.
당신은 그 사람을 소유한 게 아니다.
그 사람의 일부를 잠시 빌린 것뿐.
다시 돌려주기 싫으면 당신이 잘해야 한다.
사랑하고 있다면 알아야 할 사실 5가지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중 첫 번째와 네 번째 두 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5가지 중 한 가지입니다.
다음에 소개하는 사랑 글귀는 다섯 가지 중 네 번째입니다.
사랑이라는 관계 속에서 사랑 표현이 건강하지 못하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사랑은 하나가 된다고 하지만, 저는 두 사람이 같이 걸어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결코 소유하거나 한쪽으로 치우쳐서는 건강한 사랑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여
이번 사랑 글귀가 지혜롭게 여겨집니다.
04.
다툼을 두려워하지 마라.
다툼이란 서로를 더 자세히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저는 저와 비슷하면서도 많이 다른 사람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다툼이 많았기에 이번 사랑글귀가 참 와닿습니다.
저는 다툼이라면 부정적으로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나 다툼을 통해 그와 해결할 방법을 배워갔고,
나를 알렸으며, 그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저는 그를 다 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흘러 변한 그를 또다시 알아가고 있습니다.
혹시 사랑싸움을 하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싸움이 서로를 사랑해서 하는 싸움인지 아닌지 생각해보실 바랍니다.
이별 관련 글귀
01.
물론 그 사람이 당신의 삶에 머물다가 떠난
지금의 당신이 온전하다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당신은 누군가가 옆에 있지 않았을 때에도
충분히 가치가 있었다는 걸 잊지 말아다라는 것이다.
02.
조금 외롭겠지만 혼자만이 누릴 수 있는 즐거움도 있다는 걸
알아갈 무렵 새로운 사랑이 찾아올 것이다.
또다시 이별을 맞이할까 봐 두려워지겠지만
용기 없이 시작될 수 있는 건 없다.
이별은 힘들겠지만, 그럼에도 언젠간 사랑이 사랑으로 치유될 수 있는
글을 알려주는 이별 글귀였습니다.
이별을 받아들이는 순간, 나에게 더 잘 어울리는 사람이 오리라 생각되는
글귀였습니다.
저는 나만의 짝이 있다는 말을 믿습니다.
당신에게도 당신만의 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당신에게 잘 어울리는 짝이 당신을 위해 시간을 주려는 게 아닐까요?
서로 성숙한 다음 만나 오랫동안 사랑하게 해 주려고 말이죠.
03.
내가 저 사람을 떠나보낸 거라고.
내 잘못이라고.
내가 문제라고.
다른 원망의 대상이 없으니
자기 자신만 계속 탓하게 된다.
제발 그러지 말았으면 한다.
그저 사람 하나 떠난 건데,
왜 자신을 미워하기까지 해야 하는 건데.
04.
당신, 다시 사랑하기를.
아직 찾아오지도 않은 상처 때문에 시작을 두려워할 이유는 없다.
당신은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
다시 크고 새로운 사랑을 받을 수 있다.
이 말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당신은 살아 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요.
삼 번의 이별 글귀처럼 자신의 실수였던, 자신의 부족함이었던
그 어떤 이유라고 하더라도 당신은 가치 있는 사람입니다.
05.
코드만 맞으면 만난 지 얼마 안 된 사람이라고 해도
정말 세월이라는 게 아무 의미가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빨리 친해지고 어느새 내 사람이 되더라고
누군가에게 맞춰가며 살아가려고 하지 마.
그냥 있는 그대로의 너로 살아가.
그럼 너를 그대로 받아줄 인연들이 생기게 될 거야.
더 이상 나를 숨겨도 되지 않을 그런 사람들.
06.
잊는다고 잊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눈에 피눈물을 흘려가면서도
보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인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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