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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건강 책

다시 일어서는 용기를 주는 글귀 모음

by 엄지책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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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의 인생수업이라고 불리는 책

오늘의 책은 <다시 일어서는 용기>입니다.

제목만 봐도 용기를 주는 글귀가 많을 것으로 느껴집니다.

저는 오늘 이 책을 인용하여 용기 글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프레드 아들러:

헝가리계 유대인.

의학을 공부하여 의사가 된 아들러.

개인 심리학회 연구 활동

 

아들러의 심리학

자기화, 용기

 

아들러는 용기를 중요하게 생각한 이유는

용기를 갖고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가지는 필요한 재료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다시 일어서는 용기를 주는 글귀 모음

01.

자신이 괴로움과 불편한 상황에 힘들어하는 사람은

오로 지자기의 문제에만 천착하여 주위를 돌아보지 못하는

협소하고 이기적인 사람이 되고 만다.

하지만 자신을 이해하고 포용하고 사랑하게 된 사람은

주변을 이해하고 돌보고 사랑하는 힘을 갖게 된다.

그것은 용기로부터 시작되는 일이다.

자신을 믿는 용기,

자신을 믿고 한 발자국씩 데어 가는 용기,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용기

 

02.

어떤 사람이 여러 가지 의미로부터 도망쳐 

사실에만 전념하려고 한다면

그 사람은 자신을 다른 사람들로부터 고립시켜 버릴 것입니다.

어떠한 인간도 의미 없이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항상 우리가 부여한 의미를 통해서 현실을 경험한다.

그러므로 이 의미란 언제나 미완성의 것,

불완전한 것, 아니 오히려 결코 완전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게 당연하다.

 

03.

작은 시냇물을 뛰어 넘으려 하는 사람은

아마 뛰기 전에 셋을 셀 것이다.

셋을 헤아리는 게 그렇게 중대한 일일까.

된다는 것과 셋을 헤아리는 것 사이에

필연적인 관련이 있는 것일까.

물론 관련 따위는 하나도 없다.

그러나 그는 자기의 기분을 북돋워서

모은 힘을 집중시키기 위해 셋을 헤아려야만 한다.

용기는 한순간에 생기지 않습니다.

용기를 갖게 하기 위해서는 진실을 바로 보지 못하는 눈을

바로 볼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제대로 볼 수 있는 눈을 단련해야 합니다.

우리는 용기를 주는 글을 통해 계속 단련해 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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