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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건강 책

인생 무상, 인생의 존재의 이유를 찾아 명언

by 엄지책 202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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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상란 인생의 덧없음을 의미합니다.

하루가 무의미하고

나의 존재가 무의미하고

내 인생 자체가 무의미해집니다.

 

우리는 사춘기 때 철학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은

내가 왜 사는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 던지지만

그 질문에 쉽게 답을 찾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존재하는 이유를 저는

명언을 통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부터 일곱 번 때까지 글을 읽어 

녹여나가시길 권장합니다.

 

인생무상, 인생의 존재의 이유를 찾아

01.

자기 자신의 기억을 가지고 사는 것이 선잠이라면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은 새로운 기관을 가지고

선잠에서 깨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리히텐베르크

 

자신에 대한 기억이 없습니다.

그저 나라는 몸의 기관을 가지고

지금의 나를 기억할 뿐입니다.

지금의 내가 인생무상하더라도

내가 가진 새로운 기관까지 무상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생무상한 상태라면,

지금 잠시 휴식이 필요하거나 길을 잃은 것뿐이니깐요..

 

02.

생명은 탄생과 동시에 시작되는 것이 아니고,

죽음과 동시에 끝나는 것도 아니다.

이 점을 깨달은 사람은 깨닫지 못한 사람에 비하여

월등히 뛰어난 생애를 보낼 수 있다.

 

저는 이 글귀가 왠지 끌렸습니다.

이번 생은 인생무상이야 하고,

존재의 이유가 없다고 느낄지라도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에 멈추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잘 모르지만,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의미 부여를 하는 편인데, 의미 부여의 장점은

그 무엇도 나쁘거나 힘든 늪에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에게 인생무상을 느끼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3.

인생은 방을 가로질러 날아가는 제비와 같다.

우리는 미지의 세계에서 와서 다시 그곳으로 

돌아간다.

죽음 앞에서 재산과 학력과 명예가 무슨 소용이 있는가?

오직 신에게서 받은 지혜를 어떻게 사용했는지가 중요하다.

-헨리 조지

 

우리도 죽을 때 돈 챙겨서 가지 못 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인생무상을 느끼면서도

돈을 벌려고 안간힘을 다 사용합니다.

지구 상에서 돈을 못 버는 것도 죄라고 생각하지만,

돈만 좇는 것도 죄가 되지요.

그래서 저는 저에게 요즘 질문합니다.

열심히 살아 돈을 벌되, 내가 돈을 먹고살 만큼 

내가 원하는 만큼 벌었다면 나는 내 인생을 어떻게 살고 싶은 걸까?

하고 말이죠.

이때 집을 사겠다, 집을 샀으니 뭐를 갖고 싶다. 나누고 싶다도 

있지만 오로지 나를 위한 일, 오로지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은 일이 내가 진짜로 하고 싶었던 일이겠죠?

 

04.

인간의 영혼은 그 내면에서 빛을 발한다.

그 빛은 모든 진리의 원천이다.

외부 세계에 대한 생각이 그 빛의 표면을 어지럽게 해서

빛이 손상될 뿐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05.

덕성이 높은 인간이 되기 위한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스스로 수양을 

쌓는 일이다.

덕이 높은 사람들은 모두 노력에 의하여

위대해진 것이다.

-소크라테스

 

06.

덕성이 높은 사람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특별한 감정을 순간마다 느낀다.

그는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자신이 완성을 위해서 태어났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

-에머슨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성장하며 

자신을 완성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제 자신을 성장하는데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인생이 무상하다면 이제는 어떤 부분을

완성해갈 것인지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07.

성현의 높은 덕을 따르는 것은

먼 나라를 여행하거나

높은 산을 오르는 것처럼 멀게만 느껴진다.

그러나 먼 나라도 최초의 한걸음에서 

시작된다.

높은 산도 산기슭의 한걸음부터 시작된다.

-공자

인생을 살아가면서 도전을 하고 목표를 이룬다는 것은

정말 멀게만 느껴집니다.

저 역시도 그렇습니다.

오늘은 비가 온 후의 날씨라 더욱 멀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한걸음부터를 다시 떠올립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다시 한 걸음 나아간다는 마음으로

말이죠.


햇빛이 느껴지는 요즘,

햇살을 느끼고, 바람을 느끼고, 자연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인생이 훨씬 아름다워지는 날들입니다.

인생무상할 때 작은 행복들로 인생을 풍요롭게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요?

나의 존재가 느껴지고, 존재의 이유는

그 속에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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