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에게 보이는 비타민D 부족 증상과 음식

비타민과 호르몬의 차이는 

호르몬은 우리 몸에서 생성되는 것이며,

비타민은 우리 몸 외부에서 섭취해야 합니다.

비타민d가 처음 발견되었을 당시 우리 몸에서

생성되지 않은 줄 알고 비타민에 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비타민D는 우리 몸에 호로몬으로 작용하며,

우리가 관심있는 건강한 몸과 관련이 매우 높습니다.

과연 비타민D 부족 증상은 무엇인지, 비타민 D 음식은 무엇이 있는지

오늘의 책 <기적의 비타민D><비타민D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할까> 책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현대인에게 보이는 비타민D 부족 증상

현재 정부가 권장하는 비타민D 용량:

1일 복욕량: 400IU~4000IU

 

400IU: 구루병, 즉 골다공증과 같은 뼈에 관련된 질환을 예방

매일 4000IU: 평균 혈중 농도를 40~60ng/ml로 유지하여야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오해 중에는

비타민D가 햇빛으로도 생성된다고 하지만 많은 변수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많은 변수로 인해 충분한 비타민D를 생성하는 게 쉽지 않다고 합니다.

햇빛보다는 태양에너지라는 자외선입니다.

우리는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 선크림을 바르며,

그 자외선은 오히려 우리 피부에 피부암, 색소, 노화를 부릅니다.

더불어 비타민을 만드는 자외선을

유리창문을 통과하지 못한다고 하니 일상에서 충분한 햇빛을 쐬기란

쉽지 않은 듯 합니다.

비타민D 기능

1. 인과 마그네슘의 흡수 

2. 소장에서 칼슘 흡수

3. 혈액 운반하는 단백질 발현

 

비타민D 효능

1. 치아 건강

2. 뼈 

3. 호르몬 전구물질

4. 골다공증

5. 감정(우울증, 욱하는 감정 등)

 

비타민D 종류

비타민D 2: 에르고 칼시페롤

비타민D 3: 콜레칼시페롤

 

비타민D가 있는 음식

비타민D가 부족할 때 생기는 증상

 

1. 피부가 좋지 않다.

2. 우울하다.

3. 비만이다.

4. 피로하다.

5. 허리가 아프고 걷기도 힘들다.

6. 감기나 피부병등 잔병에 자주 걸린다.

7. 만성질환에 시달린다.

 

비타민D는 감정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증가: 우울증 예방

 

허리가 아프고 걷기 힘든 골 연화증은 골다공증과는 전혀 다릅니다.

이는 비타민D가 부족할 때 나타는 증상 중 하나로

비타민D가 부족할 때 칼슘을 섭취해도 소장에서 칼슘을 흡수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니 칼슘 부족은 뼈가 연해지고 아프게 되는 걸로 이어지게 됩니다.

 

감기와 같은 잔병치례가 비타민D 부족 증상과 연결되는 이유는

비타민D가 병균, 바이러스 등 이 들어왔을 때 항생물질을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비타민D 영양제 고르는 방법

 

우선 음식으로만 부족하니 영양제로 보완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1. 단일 기능성 제품으로 고르기(200~3000IU 함량)

(종합비타민에는 비타민D 함량이 부족함)

 

2. 형태보다는 어떤 비타민이 들어있는가가 중요

(액상이라고 흡수가 잘 된다기보다 비타민D 2, D3R가 있는데

 D3가 효율이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D 영양제 먹는 팁

식사 도중 먹거나 식사 직후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오늘 책은 비타민D 책을 통해

비타민D 부족 증상과, 비타민D 음식, 그리고 영양제 고르는 방법까지

알아봤는데 책에는 몸 증상에 관한 이야기까지 수록되어 있어

나에게 맞는 증상을 찾아본다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