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고를 때, 그 회사의 가치를 볼 때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그 기준에 한가지인 roe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친절한 금리책>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oe란? roe랑 같이 비교해야 하는 이것
좋은 주식회사를 선택하고 싶지만, 잠깐 공부한다고 해서 좋은 회사를
선택하기에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워런버핏이 말한 기본 중 하나가 roe를 보는 것입니다.
roe란?
자기 자본 이익률
기업이 자기자본으로 얼마나 높은 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
계산법: 자기자본/ 당기순이익
*자기 자본이란? 주주가 낸 자본준비금이라고 할 수 있다.
회사에서는 자본금은 부채도 포함한 금액이기에 자기 자본은 부채를 제외한 주주가 낸 자본 준비금.
*회사에서 자본금(부채와 자기자본금)으로 내는 수익률= 총 자산 수익률 =ROA
= 기업의 수익성 측정 지표가 될 수 있다.
*주주들은 ROE(=자기자본 이익률)를 더 선호, 내가 투자한 돈이 수익화하는 지 더 관심이 갈 수 밖에 없기 때문
자기자본과 당기순이익은 재무제표를 보면 알 수 있고,
roe랑 같이 비교해야 하는 이것
주식투자를 오래 한 사람들은 한번쯤 ROE가 10%이상인 종목에 투자하라
같은 말을 들어본적이 있을 것이다.
ROE가 높다는 말은 그만큼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는 이야기다.
그러면 수익성이 좋다는 이야기의 기준을 과연 무엇으로 잡으면 좋을까?
roe랑 같이 비교해야 하는 이것은 바로 금리입니다.
자기자본 이익률=ROE가 10% 라면?
금리가 3%라면 성장하고 있음을 직감할 수 있지만,
국채 금리가10%인데 ROE가 10% 라면 메리트가 없게 된다.
성장하고 있어야 주주들에게도 나눠주고,
남은 금액으로 성장시키고 또 주가도 오르게 되는 흐름이니
회사의 성장성은 ROE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주식은 미래가치를 반영한다.
주식은 미래가치가 반영되니 ROE(자기 자본 이익률)가 높다면,
주식도 이미 반영되어 주가가 높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1. 아직 반영이 되지 않은 회사를 찾을 것
2. 예상ROE를 생각할 것
예를 들어 ROE는 자기자본에서 당기순이익 낸 지표이기때문에
자기자본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자기자본 나누기 당기순이익*****
자기 자본이 30억이고
당기순이이익 3억이면
ROE는 10%가 되는 것입니다.
자기 자본은 20억, 부채 80억, 당기 순이익 2억
ROE=(자기자본 수익률)= 10%
(부채비율=부채/자기자본=400%가 됨)
(ROA= 총 자산 수익률=2%
다시 한번 계산법을 정리하면
ROE= 자기자본 수익률/ 당기순이익
ROA= 기업의 총자산(자기자본+부채)/ 당기순이익
친절한 금리책을 읽고 난 후
경제흐름이나 주식회사를 알아 볼 때는 누군가 좋다는 회사를 선택할 수는 있겠지만.
그 회사를 알아보고 나서 선택하는 것은 나의 몫이 라는 걸 알게 해준 책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주린이에게는 작은 유혹도 흔들리는 법이지요.
ROE라는 나의 지표를 알았다해서 끝낼 것이 아니라
다른 연관지표도 같이 살펴봐야 겠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 계산 법까지도 같이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라 유익했습니다.
그럼에도 가장 쉬운 방법은 naver에 가면 재무정보에서 roe, roa를 모두
손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개념을 알고보니 다르게 보이게 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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