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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건강 책

신사임당책,킵고잉,도전정신명언

by 엄지책 2021.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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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방법 중 하나는 부자인 사람을 만나는것 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사람을 더 만나기 어려워졌습니다.

물론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내가 이미 부자가 아니라면

내 주변 또한 부자가 아닐 확률이 더 높다는게 현실입니다.

 

요즘 연예인과 비슷한 인지도를 가진 신사임당님,

그 신사임당님이 책을 내셨었는데 오늘 그가 말하는

부의 로드맵인  <킵고잉> 책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사실 읽으면서 명언들이 너무 많아 도전 정신 명언도 같이 편집해봤습니다.

(출처는 적어놨으니 출처를 다시 한번 확인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신사임당책,킵고잉 

신사임당님이 참 친근한건 그의 성장과정을 모든 사람들이 함께 개입되어

왔다고생각합니다.

부자가 아닌데도 돈 이야기를 시작했던 그.

저라면 사실 내가 부자가 아닌데 돈 이야기로 말을 하라고 했다면

멈칫했을 겁니다

물론 신사임당님은 스마트스토어라는 소재와 돈과 묶어 시작했다는게

한수 였겠지만 말입니다.

부자가 아닌데도 돈을 벌고, 도전하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가보겠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이 말이 참 와닿습니다.

저는 지금 부자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부자가 될 것입니다.
돈을 벌고,아끼고, 투자하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경쟁자를 맞닥뜨리고,위기에 봉착하고,
성과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하루하루가 거의 매일 반복되고 
쌓여가더라도 말입니다.

부자가 되는 길에 넘어서야 할 과정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정말 평범했던 사람이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만나게 될 순간이지 않을까싶어요.

많은 사람들이 넘어서야할 위기, 경쟁자, 무의미한 듯한 결과에 실망을 하게 되고

좌절을 하게 되고, 포기를 하게 되는지도 모릅니다.

 

사실 저도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글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실망을 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무의미한 듯한 결과에서 말이지요.

 

오늘 하루가 성과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더라도 멈추지않을 

신사임당님의 이야기를 메세지.

킵고잉 합시다. 지칠 때마다 서로를 응원합시다.
저는 그런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적은 돈을 버는 사람을 조롱하지 말고,
많은 돈을 버는 사람을 시기하지 맙시다.
묵묵히 오늘도 어제보다 부자 되는 삶을 삽시다.

저는 킵고잉책을 읽으면서 느낀게 있어요.

가치를 지닌 분이다.라는 생각이요.

뻔한 돈과 뻔한 부자 속에서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그 길 속에서 솔직히 가치를 흔들릴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는 기준과 무언가를 할때 가치와 방향성이 있다라는게 참 좋았어요.

제가 책을 리뷰하는 건,

사실 책 읽을 시간이 너무 부족해요.

그럼에도 책을 읽다보니 저 스스로 치유도 되고, 성장되는 걸 굉장히 많이 느꼈어요.

책은 좋아했으나 경제분야에서는 굉장히 문외한이었기 때문에

기초도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책으로 읽어 흐름부터 파악해보자는게 첫번째 취지였습니다.

성장하게 만든 책을 공유하고 싶고, 경제에 까막눈이었던 저를 눈뜨게 해주기 시작한 책들을

좋고 나쁨보다는 뭐 하나라도배운걸 공유하고자 티스토리에 글쓰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최종은 구글에드센스겠지만 말입니다. 

 

누군가를 조롱과 시기가 아닌 묵묵히 오늘도 삶을 이어가보겠습니다. 

 

열심히 살았더니 인생이 최악이 됐다

제가 좋아하는 성공정신 명언 Best 중 Best에요.

우리가 열심히 살려해도 잘 안풀릴 때,그래도 묵묵히 걸어나가야 할 때

이 명언을 떠올려보세요. 운이 안좋았어라고 위로도 해보고,

묵묵히 걸어가다보면 운을 만날 날을 상상도 해보는거죠.

어느 정도 열정에 힘도 빼서 내려놓음도 배우고 말이지요.

 

실제로 신사임당님이 한 프로그램에서 피디 시절 일해서 받은 월급이 200만원이 

채 안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책에서 보니 신사임당님이 30년 동안 모은 4000만원.

그 돈과 동업자를 만나 동업자의 4000만원과 합쳐 아내 명의로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내 동업자는 4000만원을 변제한다는 공증을 받았다고 해요.

심지어 아내 명의라 동업자는 임신한 아내를 데리고 가서 받았다고 하네요... 이거 너무 슬펐어요.

그 이후 상황은 악화되어 갔고, 임신한 아내와 같이 사업장에서 일했다고 합니다.

 

정말 열심히 살려고 했지만

성공 정신 명언이 무색할 정도로

인생이 최악처럼 고단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때부터 신사임당님은 온라인 광고와 마케팅을 공부하기 시작했다고합니다.

사실 유튜브 영상과 책을 보면서 신사임당님은 근면성실, 열정의 아이콘이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책보니 전혀 그런 분이 아니였습니다.

퇴근 후 게임과 텔레비전, 웹툰에 빠져 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시작해도 이렇게 해서 뭐하냐는 회의감,

습관이 무섭다고 했던 가요?! 

눕고 싶고, 컴퓨터를 하고 싶었고, 귀찮고,

게으르르고 의욕이 약해 의욕적인 상태가 일주일에 2~3시간뿐이라고 하네요.

죽도록 하기 싫었지만 바탕화면에 적어놓은것들을 느릿느릿 아주 천천히 시도했다.

킵고잉 책을 읽고 난 후, 기억하고 싶은 말

킵고잉 책은 나의 꿈이 흔들릴 때 보면 너무 좋은 책이에요.

사실 저는 글쓰는 일에 있어서 흔들렸던 하루였어요.

느릿느릿 한단계씩 걸어나가자고 했지만, 어느 날은 또조급해지는 시간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킵고잉 책을 읽고 나니 위로가 되고, 시도해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중심을 잡아준 책이기도 합니다.

신사임당의 경험담은 우리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성공정신 명언에 더 공감이 되었습니다.

쇼핑몰 하면 십중팔구 망해, 절대 하지마
내가 쇼핑몰을 청므 시작한다고 했을 때 주위사람들에게 들은 말이다.
주변에서는 '그것봐'라며 시작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그것을 기반으로 수익을 얻었고,유튜브 콘텐츠를 열었으며,
새로운 형태의 삶을 살게 됐다. 
평소 우리는 성공한 사람들의 말보다 실패한 사람들의 
말을 더 많이 들을 수 밖에 없다.
당연히 성공한 사람의 숫자가 더 적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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