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란, 기준환율, 재정환율, 명목환율, 실질환율

이웃 나라가 가난해지면 우리나라도 가난해진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부자가 되려 한다면 환율에 관심을 가져야겠구나 싶었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흐름을 느끼려면 기본 중에 기본이었습니다.

오늘은 환율이란 무엇인지, 관련 용어는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책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환율 책>을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환율이란, 기준환율, 재정환율, 명목환율, 실질환율

우리나라의 돈과 여행갈 나라의 돈

서로 나라의 가격으로 통화의 교환비가 환율이라고 합니다.

교환비, 돈의 가격이라는 단어를 머리에 저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1달러 => 우리나라 1100원

 

환율을 정하는 곳->외환시장

 

국내에 달러화 공급 Down->달러 가치 UP  -> 달러, 원 환율이 높아짐 

국내에 달러화 공급 UP -> 달러 가치 Down -> 달러, 원 환율이 낮아짐

 

지금보다 환율이 높아지며 1100원 이상의 금액이 되고

지금보다 환율이 낮아지면 1100원 이하의 금액이 됩니다.

 

지금까지 환율에 대해 알아보았다면 기준환율, 재정환율, 명목환율, 실질환율의

용어까지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환율과 미국 주식의 특징

미국 주식에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달러화가 약세일 때는 미국 주식이 높아지는데,

달러화가 강세일 때는 미국 주식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왜인지 알아보았더니 달러화가 약세가 되면 세계적 경제가 상승, 회복의 길로 들어선 다고 합니다.

그러나 달러화가 강해지면 금융 시장 위기일 때 나타나는 반응 중 하나라고 합니다.

 

우리가 사고파는 환율, 뉴스에 나오는 환율

책 보면서 이 부분에 대해 저는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뉴스에서 환율 이야기해도 귀에 담기지 않았는데,

이제는 뉴스에서 환율 이야기가 나오면 아~라는 소리가 나올 거 같아요.

 

자, 친절한 환율 책에서 알려주는

우리가 사고파는 환율은 우리가 알고 있는 교환비, 상대적 가격이라는 점입니다.

여기서 조금 더 정리해보자면 우리나라 원화 기준으로 1 단위는 

달러로 0.000856이라는 것

 

그러나 일반적으로 표기하는 것은 외국통화, 즉 기축통화이기 때문에

외국 토오하를 기준으로 환율을 표기해요.

그래서 1달러를 약 1,100원이라고 합니다.

 

자, 그렇다면 뉴스에서 나오는 환율은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서울 외환시장에서 움직이는 환율입니다.

외환 달러들이 달러화를 매매하면서 형성되는 환율

 

기준환율, 재정환율, 명목환율, 실질환율

 

기준환율: 대부분의 나라에서 달러=기준환율

전 영업일 거래된 은행 간 달러-원 현물거래 중 익일물의 거래 환율을 거래량으로
가중 평균 해결 정 되는 환율을 기준환율로 삼는다

재정환율(=간접 환율): 국내 시장에서 직접 거래되지 않는 통화, 달러(=기준환율 적용)를 제외한 나라와 통화 환율

시장을 통한 직접적인 환율 형성이 어렵기 때문에 재정환율이 적용된다.

명목환율, 실질환율

실질환율은 명목환율(한 나라의 대외가치를 나타내는 개념)을 양국의 물가로 조정한 환율

명목환율이나 실질환율은 자국 통화와 하나의 특정 해외통화 사이의 가격을 나타내는데 반해
실효환율은 자국 통화와 여러 교역 상대국 통화 바스켓 사이의 상대 가격을 나타낸다.

 

아직까지도 환율은 공부해가야 할 부분이 훨씬 많습니다.

이렇게 용어에 눈이 뜨이는 것만으로도 이제는 더 많은 소식들이 들리거나

신문을 봐도 더 많은 것들이 제 눈에 들어오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이라 생각합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고 합니다.

 

책에는 환율 정의에 대한 설명 외에도 환율 흐름, 외환 투자로 버는 노하우, 세상 환율 이야기까지

더 폭넓은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책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가져가시길 추천드립니다!

 

환율에 대한 포스팅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어가 보며

환율과 관련된 기준환율, 재정환율, 명목환율, 실질환율에 대한 용어에 대해 알아본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