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되고 할까 말까 고민 중일 때 고민 명언

고민이 있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고민이 된다는 건 걱정되는 마음도 생깁니다.

할까 말까 고민 중인 당신이라면...

오늘 책 <내일 고민은 내일 하는 걸로> 책을 통해

고민 명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항상 고민이 따라다니는 것 같습니다.

저만의 성장과 아이들 교육에 관해서는 늘 고민이 따릅니다.

오늘 책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설레는 마음으로

읽어보았습니다.

걱정되고 할까 말까 고민 중일 때 고민 명언

01.

문제는 자기 방식으로 고민을 다뤘는데도 

잘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고민을 잘 다루지 못하는 사실만으로도 

삶은 힘들어진다.

이런 사람들은 평온한 일상 속에서도 끊임없이

고민을 찾아낼 뿐만 아니라 고민과 마주칠 때마다

에너지를 소진해 결국 심신이 지쳐버린다.

 

이 글이 고민 명언이라기보다는

고민 중일 때, 걱정될 때 이 글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면 좋을 거 같아

소개해보았습니다.

우리가 자신만의 해결 방법을 찾는 중요성을 느끼게 해 주며,

찾지 못한다면 우리는 에너지를 써야 할 곳에 쓰지 못하며

쓰기 전에 고민하느라 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

 

02.

고민 공식

(의식에서는) ~하고 싶은데

(무의식에서는) ~못 하겠다.

 

(의식에서는) ~하고 싶지 않은데

(무의식에서는) ~하게 된다.

 

고민 공식을 공유한 이유는 고민을 정리하면

고민의 진짜 마음을 알 수 있게 됩니다.

나의 진짜 마음만 알게 되고, 고민 중이었던 큰 고민은 생각보다

작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민 공식 적용한 예: (의식에서는) 먹으면 안 되는데 (무의식에서는) 먹고 싶다.

 

03.

나는 고민이 생길 때마다 스스로에게 묻는다.

'이 문제는 내 힘으로 통제할 수 있는가?

아니면 통제할 수 없는데 고민만 하고 있는가?

통제할 수 있는 고민은 결과 자체를 고민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까가 고민의 대상입니다.

우리는 고민을 할 때 고민의 대상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민을 하는 시간은 길어지고,

에너지 소모하는 양도 오랫동안 지속될 겁니다.

 

04.

당신에게 하루의 흐름을 결정하는 지점은 언제인가.

그리고 그때 무엇을 할지고민해보길 바란다.

갈등을 견디려고 하지 마라.

갈등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생각하다가 결국 아무것도 못한 적 있나요?

이번 고민 명언은 갈등하다가 늪에 빠지는 상황에 대한

글입니다. 

주말에 이거 하다 이거해야지라는 목표가 있지만,

무의식적으로 밥 먹고 쉬고 싶고 티브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보았더니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그럴 땐 일어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건 어떨까요?

 

05.

아이들이 귀여운 것은 쉽게 넘어지고,

작은 체구에 어울리지 않는 큰 머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 아닌가요?

월트 디즈니는 그 사실을 확실히 알았기 때문에

7명의 난쟁이를 그렇게 그려냈던 것이지요.

 

빌 모이어스는 이어서 말했습니다.

"완전한 인간이 정말 존재한다면 별로 흥미롭지 않은 대상이 될 거란 말씀입니까?"

"그렇겠죠. 인간답지 않을 테니 말입니다"

부족함, 단점을 더 크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고민 명언입니다.

우리는 더 완벽하기 위해 고민을 하지만,

있음 때문에 질투하고, 없기 때문에 사랑의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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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민 중일 때 때론 고민 해결하려는 것을 포기합니다.

예전에는 고민이 있으면 고민 해결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때론 포기하는 게 나를 위한 존중이자 상대를 위한 존중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서로를 위한 평화가 더 찾아옵니다.

저는 그 이후로 개인적으로 깨달은 게 있다면

고민이라는 것은 개인의 욕심, 나의 욕심이자 당신의 욕심 때문에 일어나는 감정이지요.

그 욕심을 조금 내려놓고 시간을 두고 기다려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