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 대해 유명한 책은 바로 카네기입니다.
그가 말하는 인관관계의 관계 명언을 보면
상대에게 자신을 맞춰야 한다기보다는
상대에게 충실할 것 그리고 자신에게도 충실하고,
지금 이 순간순간에 충실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만일 관계 속에서 지금 걱정과 후회하고 있다면
어떻게 관점을 바라봐야 하는지 걱정 명언과
후회 명언도 담아보았습니다.
타인을 바르게 대하는 방법을 배우고,
자신에게 솔직하고, 충실하는 법을 배운다면
조금 더 편안한 인간관계가 될 것입니다.
걱정 명언, 후회 명언을 통해 당신의 생각을 비울 수 있어요.
01.
나는 과거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끝없는 현재뿐이지요.
어제는 후회되고, 내일이 시작되는 것은 걱정되는 그런 날.
내가 실수를 했거나 잘못을 한 일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벌어진 일을 없던 일이 되지 못합니다.
그럴수록
02.
과거가 건설적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과거의 실수를 차분하게 분석하고 교훈을 얻은 다음
잊어버리는 것이다.
우리는 보통 과거의 실수를 후회하며
아쉬워하고 책망합니다.
처음에는 아차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내 실수를 분석하고 교훈을 얻어야지
관계 속에서 자신감을 잃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이야기를 고(故) 프레드 풀러 셰드가
다음과 같이 비유를 하며 후회 명언을 남겼습니다.
03.
톱으로 나무를 잘라본 사람 있나요?
손 한번 들어보세요.
그럼 톱으로 톱밥을 잘라본 사람 있나요?
.....(이번엔 아무도 들지 않아다.)
당연합니다. 톱으로 톱밥을 자를 수 없는 일이죠.
톱으로 이미 나무를 잘랐기에 톱밥이 있는 것이니까요.
과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지나간 일, 벌써 지른 일을 가지고 걱정하기 시작한다면
그건 톱밥에 톱질을 하고 있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이번에는 야구계의 거장 코니 맥의
후회 명언을 가져왔습니다.
질문: " 패배한 경기를 걱정한 적이 있었나요?"
04.
물론이죠. 자주 그랬습니다.
하지만 오래전에 바보 같은 짓을 그만뒀습니다.
그래 봤자 아무 소용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미 흘러간 물로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으니까요.
이 글을 보면, 자신의 분야에 전문적인 사람도
후회를 합니다.
만일 지금 당신도 후회를 하고 있다면 지극히 정상인
감정입니다.
다만, 이제는 후회라는 감정도 관점을 바꿔야 할 때입니다.
실수를 차분하게 분석하는 것.
교훈을 얻은 다음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결국 교훈을 얻는다는 것은
나의 실수도 나의 부족한 점도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05.
최악의 상황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게 된다.
잃을 것이 없다는 것은 자동적으로 이제
얻을 일밖에 남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그래도 걱정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먼저 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06.
첫 번째: 무엇이 문제일까?
두 번째: 문제의 원인은 무엇일까?
세 번째: 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네 번째: 당신이 제안하는 해결책은 무엇입니까?
하루라는 시간 속에 우리는 걱정하는 에너지를 쏟느라
의외로 집중할 수 있는 시간도 떨어뜨려
능률도 떨어집니다.
그리고 마치 몇십 년을 시간을 허비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걱정 명언을 통해 걱정을 비워내는 태도를 위해
관심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07.
절망으로 말라죽지 않으려면,
행위에만 몰두해야 하리.
알프레드 테니슨이라는 영국 시인의 걱정 명언입니다.
이 외에도 전쟁이라는 환경 속에서 엄청난 걱정을 했을
윈스턴 처칠.
그 역시도 걱정이 없을 수 없었습니다.
수많은 사람의 생명들,
그리고 국가를 위해 이겨야 하는 전쟁 속에서
모든 것은 걱정이었을 테지만,
그는 걱정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무 바빠서 걱정할 시간이 없습니다"
걱정은 시간의 빈틈, 생각의 빈틈을 비집고 들어옵니다.
똑똑한 사람도 같은 시간에 두 가지 질문을 던지고
생각하고 느낄 수 없습니다.
걱정이 많아질 때는 행동에만 더더욱 집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과거에 대한 후회, 걱정을 하는 사람도 많지만
마지막으로 전할 후회, 걱정 명언은 미래에 대해 걱정이 많은 사람에게
전하는 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은 편이라,
많이 되뇌어 보며 글을 써보았습니다.
08.
미래에 사로잡혀 있으면 현재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없을 뿐 아니라
과거까지 재구성하려 들게 된다.
애릭 호퍼
뉴욕타임스를 경영한 슐츠버거의 인터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걱정이 많았을 때 그림을 그렸지만, 이걸로는
걱정을 떨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는 찬송가를 듣고 비로소 안정을 찾았다고 합니다.
그 속에 있는 단어는 바로
한 걸음씩 늘 인도하소서였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고 와닿은 점은
미래를 걱정할 때는 먼 훗날을 걱정하게 됩니다.
너무 먼 미래다 보니 걱정과 막연함은 두배가 됩니다.
이 글을 읽고 다시 현재로 옵니다.
현재에서 딱 한 걸음씩 나아가기.
현재를 제대로 보기.
현재에도 나는 살아있고, 존재하고 있음을.
오늘은 걱정 명언과 후회 명언을 통해
위로가 되고, 더 나은 삶을 통해
걱정과 후회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에 대해
관점을 살펴보았습니다.
누구나 경험하는 감정이기에 오늘 그 감정이
당신을 성장하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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