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명언 읽고 나로 살아가기

해야 할 일은 많고, 책 읽을 시간은 부족하지 않나요?

책 읽는 이유는 그 속에 우리가 고민하는 일에 대한 지혜가 있고,

내가 찾고자 하는 정보도 줍니다.

그리고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간접 경험과 간접 교훈을 얻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좋은 에너지를 책을 통해, 긍정 명언을 통해 

나에게 끊임없이 긍정 에너지를 채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또는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통해서 말이죠.

긍정 명언

 

제가 좋아하는 Best 긍정 명언입니다.

우리는 하루에 해야 하는 일들은 마치 점과 같습니다.

마치 눈에도 보이지 않는 점처럼 말이지요.

이게 무슨 역할이나 하겠어라는 의문도 남깁니다.

 

예를 들어 책 한 장에 많은 이야기를 담지 않지만

한장 한 장들이 모여 두꺼운 책을 만듭니다.

사랑도 그렇습니다.

하루에 주는 사랑, 하루 빠진다고 무엇이 달라지나 싶지만

하루하루에 대한 사랑이 쌓여 신뢰를 만듭니다.

하루 점과 같은 하루라는 시간 동안의 사랑은 내일 주면 되지 하면서 상대에게 실망을 줄 수 있습니다.

온전한 신뢰가 있는 사랑과

실망이 쌓인 사랑의 이야기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냅니다.

 

우리 인생도 그렇습니다.

우리의 일도 그렇습니다.

내 일이 하나라는 건 작고, 앞으로 해가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보일지라도

오늘 작은 일부터 천천히 해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떠오르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우공이산: 남이 보기엔 어리석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이 한 우물만 파다 산도 옮기니다.

마침내 큰 성과를 이루는 사람은 하나지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힘을 가진 사람 같습니다.

 

 

한 가지 일을 정하는데 고민하느라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내가 이 일에 어느 정도 준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그럴 때, 작은 일이라도 시작해보세요.

이 긍정 명언을 통해 시작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 내려보는 건 어떨까요?

사람은 살려고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준비하려고 태어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지요.

 

그렇게 시작이라도 하는 겁니다.

우공이산처럼 앞이 보이지 않을 것 같고, 지금 하는 일이 결코 헛될 거 같아 보여도 말입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우리는 삶의 목적을 깨닫고, 잠재력도 커지면서 발휘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성공을 왜 하려 할까요?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입니다.

지금도 우리는 어느 누구보다 잘 먹고 잘 사는 시대이지만, 거기서 더불어 사는 가치가 존재한다면

더 큰 영향력을 지닌 당신이 될 거라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글이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희망 도전은 실패를 향한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시작하면서 목표, 순수한 믿음, 오로지 믿음, 방향성을 계속 찾아 수정해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정해도 또 수정해야 하는 길 위에 있기 때문에 때론 낙담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긍정 명언이라면 당신의 흔들리는 마음에 위로와 방향을 제시할 것입니다.

방향에 대한 선택과 정답은 오로지 내 마음속에 있을 겁니다.

 

그 누구도 아니고 내가 만들어가는 인생 이야기,

어떤 이야기와 어떤 감성을 전하게 될지

궁금해지는 하루입니다.

명언을 읽고 난 후

사람인지라 감정은 흔들립니다.

그럴 때 쉬어가도 좋지만,

긍정 명언을 통해 긍정 에너지로 다시 집중할 수 있는 나로 만드는 것은 중요합니다.

흔들릴 때마다 쉬어간다면 결과는 더 더디게 오고, 그 속에 지쳐갈지도 모르니깐요.

 

제가 가장 좋아한 명언은 스티브 잡스의 명언입니다.

앞을 보며 점과 점을 연결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뒤돌아 볼 때만 가능하다는 것!

앞을 보며 갈 때는 오로지 믿음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때론 그 믿음이 흔들려 점과 점이 이어지나 의문이 들 때는

조급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저는 그랬습니다.

조급하다 보면 판단력이 흐려지고 감정에 휘몰리게 됩니다.

 

나에 대한 믿음이 흔들릴수록 긍정 명언을 읽어보세요.

 

나를 믿어가는 시간은 감사한 시간입니다.

짧은 시간 안에 오늘 하루의 긍정 에너지를 채우는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