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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건강 책

파이프라인 우화 책 읽고 잉여 소득이해하기

by 엄지책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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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우화 책을 쓴 저자는 '버크 헤지스'입니다.

그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동기 부여 강사를 했고, 자유 기업가라고 합니다.

 

그가 쓴 책은 이 외에도 <누가 아메리칸드림을 훔쳤는가?>

<1루에 발을 붙이고 2루로 도루할 수 없다> 등등

다양한 베스트셀러 작품을 남겼습니다.

 

그의 제목은 하나같이 재미있고 후기심을 자아냈습니다.

파이프라인 우화

본 내용에 들어가기에 앞서 헌사가 시작됩니다.

파이프라인 1개= 월급봉투 천 개

그만큼 저자는 파이프라인을 꼭 구축하라고 전합니다.

잘못된 시스템을 선택하면 무용지물 된다고 하면서

어떤 시스템을 선택할 건지에 대한 중요성도 언급했습니다.

문제는 늘 열심히 일하는데도 불구하고 시간과 경제적으로 

쫓겨 사는 삶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파이프라인 우화 책을 통해 얻어갈 3가지는

1단계: 돈을 벌고 재산을 모으는 방법을 이해한다.
2단계: 성공 가능성이 검증된 돈을 버는 방법을 그대로 이해한다.
3단계: 인내심을 갖고 끈기 있게 도전한다.

사실 가장 핑계 대고 싶은 핑계는 

부자나 상류층은 시작부터 달랐다고 이야기하고 싶어 집니다.

하지만, 부자가 된 사람은 80%가 자수성가한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당신도 저도 예외가 아닌 듯합니다.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책에서 아빠가 아들에게 해준 이야기를 들어 보면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은 없다에요.

그런 일은 없어라고 하는 순간 그 가능성은 다른 곳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왜 그런 말을 했을까요?

아빠는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입니다.

타임지에 오르고 손가락 안에 드는 재벌 중 한 분.

 

어느 날, 카스트로가 혁명에 성공하면서 정권이 하루 만에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날 사업체와 돈은 모두 국가에 빼앗기고 말았다고 합니다.

 

누구의 잘 못이었을까요?

정권이 바뀌고, 세상이 바뀌고, 운이 나빴던 걸까요?

 

저자는 말합니다.

굳이 죄가 있다면 열심히 노력해서 사업에 성공하고 그 성공을 당연히 생각했다는 거라고 말입니다.

카스트로가 혁명에 성공할 수 없을 거라 온전한 믿음으로 돈을 관리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좀 더 영악했더라면 재산의 일부를 다른 방법으로 관리했다면

지금처럼 고통받지 않았을 테니 말입니다.

 

그리고 실패한 아빠였지만 지금도 사업을 권했습니다.

보통 한국에서는 성실하게 일해 성실하게 돈을 버는 것입니다.

더욱이 공무원이면 최고입니다.

저도 어렸을 때는 몰랐습니다.

지금은 아이 낳고 생활하다 보니 공무원이 되고 싶단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아빠가 자기 사업을 권한 이유는?

▶독립성

▶통제력

파이프 라인 줄거리

친구 2명이 있습니다.

친구는 함께 물통을 나르는 일에 괜찮은 수입을 벌고 있습니다.

 

그러나 a라는 친구가 b에게 말합니다.

파이프라인을 설치하 자고 말입니다.

 

b는 걱정합니다.

지금 괜찮은 수입을 두고 파인 프라인을 설치하자니 괜찮은 수입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결국 b는 포기합니다. 지금 괜찮은 수입으로 여유로운 생활과 집 장만을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a는 결국 혼자 파이프라인을 설치합니다.

친구가 잘 지내는 모습을 보면서 혼자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갑니다.

.

.

10년 뒤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b는 예전 같지 않은 건강상태와 약해진 체력으로 여전히 생계비를 마련해야 합니다.

a는 젊어서 힘들었지만 파이프라인이 완성된 이후에는 노동을 처음처럼 들이지 않아도

안정적인 수입이 나옵니다.

파이프 라인의 교훈

공부를 잘하면 다른 사람보다 큰 물통을 받게 됩니다.

그 큰 물통에는 더 큰 수입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물통의 크기가 아니라 물통을 나르는 사람이 된다면

우리는 평생을 받쳐 물통을 날라야 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물통 크기가 크다해서 더 큰 부를 이루는 것도 있지만

더 큰 부자가 되는 것보다 더 큰 씀씀이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물통은 내가 나르지 않는다면 결국엔 물을 옮기지 못하는 현실도

우리가 마주해야 할 현실이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적용된 파이프라인의 삶

시골의 작은 초등학교 교사의 이야기는 큰 물통이 아닌 파이프라인의 삶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시골 학교에서 은퇴한 그는 연봉이 8500달러였다고 해요.

100세에 떠날 때 자선단체에 20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했습니다.

 

연봉이 8500인데, 기부가 200만?

 

그는 주식을 했던 겁니다. 절제된 생활과 화려한 수입으로 기부를 할 수 있었던 그.

물통이 크다고, 파이프라인의 삶이라 해서 화려하지 않지만 절제된 생활과

남에게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살았던 그를 보며 주식에 대한 공부도 다시 생각해보게 된 책이었습니다.


책에서는 주식 외에도 채권, 부동산, 기타 등을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책에서는 인터넷의 약점과 보완점.

그리고 이자에 대해 쉬운 이야기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파이프라인 우화 책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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