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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건강 책

나를 위한 글귀,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 했다

by 엄지책 202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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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봐도 마음이 사르르 녹습니다.

우리는 많은 상처와 엇갈림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괜찮은 줄 알았는데 막상 괜찮지 않아

마음이 아파하기도 합니다.

나를 위한 글귀로 몰랐던 내 마음을 위로해주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오늘의 책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했다> 글배우 작가님의 책을 소개하겠습니다.

 

나를 위한 글귀,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 했다

나를 위한 책

01.

주위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괜찮은 척했습니다.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 괜찮은 척했습니다.

혼자가 될까 봐 괜찮은 척했습니다.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지 못할 것 같아 괜찮은 척했습니다.

 

그런 시간들이 반복되다 보면 마음은 점점 불안해집니다.

 

02.

그 속에서 공허함과 외로움을 만나게 됩니다.

괜찮은 척하는 사람은 기댈 곳이 필요합니다.

누군가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그때 힘을 빼고 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쉴 수 있게 됩니다.

 

당신의 많은 순간을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하며 살아왔다면 정말 많이 애쓰셨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글귀

03.

인생은 3번의 기회가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부분의 기회가 복권 당첨, 특별한 행운, 특별한 사람을

생각하지만 이건 기회가 아니라 완성된 행운입니다.

 

인생에서 찾아오는 3번의 기회는 이것이라고 합니다.

첫 번째: 정말 아닌 사람, 정말 아닌 일을 포기할 수 있는 기회

두 번째: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좋아해 주는 사람을 더 아껴주며 

   함께 할 수 있는 기회

세 번째: 나이가 많든 적든 지금 어떤 상황이든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이 분명 존재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기회를 더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행운은 인생에 한번 올까 말까라고 합니다.

그런 행운보다 기회를 잡아보는 건 어떨까요?

특히, 살면서 너무 힘든 일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가지는 인생 고비랄까요..

그때 가장 소중한 기회, 자신을 사랑하는 기회 속에서 배우는 

사랑의 기회.

 

04.

아름답게 피어날 젊은이

오늘의 작은 일에 실망하지 말고 

오늘 하루도 내일 하루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나의 행복을 응원해주는 말이었습니다.

이제는 누군가 나에게 해주지 않아도

내가 나를 위한 글귀로 담아두고 나에게 이야기해보는 건 어떨까요?

 

05. 

좋아하는 걸 찾는 방법

1. 좋아하는 걸 찾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경험해봐야 합니다.

2. 좋아하는 걸 찾기 위해서는 시간과 돈이 필요합니다.

그러다 별로이면 시간과 돈을 낭비했다고 생각하지만,

좋아하는 걸 찾기 위한 하나의 과정입니다.

 

좋아하는 걸 찾기 위한 의지가 있다 해도

막상 가진 시간과 돈이 부족하다면 좋아하는 걸 찾기 위한 시도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내가 가진 만큼 내가 쓸 수 있는 만큼만 시간과 돈을 써서 찾으면 됩니다.

좋아하는 걸 찾는 건 경쟁이 아니기에.

 

06.

인생에서 좋아하는 게 꼭 있어야 되냐고 묻는다면 있어야 합니다.

내 인생에서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모르고

좋아하는 게 없다면

나는 누구를 위해 살아가는 것일까

 

나를 위해 산다는 건

내가 좋아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저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저는 도전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완주하던 완주하지 않던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 마음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도전해 보는 것이지요.

 

그런데 가끔 궁금해집니다.

왜 도전할까? 좋아하는 게 꼭 있어야 할까?

그 의문을 글배우님의 책을 통해 정의할 수 있었습니다.

나를 위한 글귀가 바로 여기 있었습니다.

 

07.

삶의 방향을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그때는 당신의 자유를 향해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은 오늘의 내 생각을 닮는다.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정하는 사람이 되자.

무던히 잘 견뎌 냈다.

그것이 무엇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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