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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건강 책

비피와 금리를 알면 부의 미래가 보인다.

by 엄지책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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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금리를 주목한다고 합니다.

금리의 용어 중 비피와 퍼센트 비피까지 살펴보고,

금리의 중요한 이유 등을 책을 비롯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피와 금리를 알면 부의 미래가 보인다. 

금리 명언

실을 잇는 것도 무스비,

사람을 잇는 것도 무스비,

시간이 흐르는 것도 무스비야.

서로 모여서 형태를 만들고 뒤틀리고 얽혀서

멈춰 섰다가 다시 이어지는 게 무스비.

그게 시간이고 무스비야.

-너의 이름은

 

무스비= 매듭

중요한 매듭을 통해

시간이 연결되고 공간이 연결되고

각종 사건까지 증폭된다는 핵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제를 비롯해 전 세계 경제에서

무스비의 역할, 매듭의 역할이 바로

국가의 정책금리겠지요.

연준(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나 통화정책으로

현재 많은 나라들이 고통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연준의 결정

한국은행의 금리 결정

그리고 이어지는 반응들

주식, 부동산, 채권, 환율 등

수익률=금리

베이시스 포인트: basis point라고 해서 앞글자를 따와 비피

이 원금에서 이자가 차지하는 비중

 

표시할 때

금리 표시: 퍼센트 %

금리 변동: 퍼센트포인트 % p or 비피 bp

 

bp: 1/100% p

3.79bp= 0.0378% p

bp 0.1%가 올랐다면? 금리 급등과 같습니다.

bp 0.1%= 10bp

 

은행에서 대출 금리의 변동

2%에서 5%로 올랐을 경우

3% 상승 즉, 300pb 상승 

 

한국은행의 발표한 경제 성장률 전망

2%에서 1.5%로 낮춰서 발표

0.5%가 낮아진 것이 아니라 0.5% p 낮췄어

=50bp 낮췄어

 

다시 정리

%의 변화량= % p, bp

1bp=0.01%% p

1%=100bp 

 

금리 하면 기준금리, 연방기금금리

기준 금리: 한국 경제에서 기준이 되는 금리

왜 기준이 필요할까

예금 금리, 대출 금리, 각종 채권 금리

 

그렇다면 정하는 곳은 어디 일가요?

바로 금융통화위원회라고 하여 우리는 금통위라고 합니다.

 

한국 중앙은행: 한국은행 (=한은)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 (=연준)

 

금리와 GDP의 관계

삼면등가의 법칙=생산, 분배, 지출의 측면에서 국민 소득이 같아지는 것

도로와 같은 인프라가 깔릴 때는 성장률이 높으나

인프라가 구축되고 선진국이 되면 성장률이 둔화 

 

성장률이 높을 때는 금리가 높은 편

성장률이 낮으면 금리도 낮아지는 편

 

돈이 쉽게 벌 수 있을 때는 금리가 높아도 그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기가 어려워지면 금리는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국내 총 생산, 경제성장률은 금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 속에 비피를 말할 줄 안다면 금리 변화율에 대해서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비피와 금리의 용어 이해 후

저희 집은 아이들과 함께 신문을 구독해서 보고 있습니다.

사실 경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편이었는데,

신문의 용어도 눈에 보이면서 책을 통해 비피라는 용어를 이해하게 되었고,

금리의 중요성과 나라 경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알아가는 재미가 있고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저의 경제 공부를 비롯해 변화되어 가는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의 책 금리를 알면 부의 미래가 보인다입니다.

이 책을 직접 보시게 된다면

금리와 주식, 금리와 채권, 금리와 환율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금리를 알면 부의 미래가 보인다
금리는 우리의 삶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경제가 돌아가는 메커니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금리를 모르고는 진정으로 경제를 이해하고 돈을 안다고 말할 수 없다. 금리를 내리면 유동성이 확대되고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시장금리도 내려간다. 돈 빌리기가 쉬워지니 ‘빚을 내서’ 적극적으로 경제활동을 하면서 경기는 좋아진다. 금리 정책 결정에 따라 금융시장(자산시장)에서 일어나는 각종 가격변수(주식, 부동산, 채권, 환율 등)들도 움직인다. 저자가 이 책에서 금리의 흐름에 늘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다. 이 책은 단순히 금리와 경제상황에 대한 역학관계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코로나 이후 사상 초유의 저금리 상황과 ‘마이너스 금리’ 등 미래의 금리시장과 경제 상황을 전망하고 투자를 짚는다. 무엇보다 초보 투자자들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진 친절한 금리책이다. 금리에 따라 주식ㆍ채권ㆍ환율ㆍ부동산의 가격은 어떤 영향을 받게 되는지를 쉽게 설명하고 있다. 작금의 저금리 시대의 투자 선택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도 이야기한다. 이와 더불어 부동산 문제, 저출산 문제 등 한국 경제가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날카로운 견해들을 담았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것은 냉혹한 경제의 흐름에서 자산을 지키고 불려야 할 우리의 생존과 직결된 안전수칙과도 같다. 앞으로 어떻게 투자하며 살아남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많은 사유들이 담긴 책이다. 경제의 거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책! 이 책은 모두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돈이 무엇인지, 통화의 종류 등 아주 기본적인 것에 대해 설명한다. 2장부터 본격적인 금리 이야기다. 금리는 다름 아닌 ‘돈의 가격’이라는 것, 금리의 단위 등을 알아본다. 3장은 금리의 구성 원리를 담고 있다. 금리는 단순히 시장의 이자율이 아니다. 기간에 대한 보상과 신용위험에 대한 보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또 시장에서 기준이 되는 금리도 알아본다. 4장은 금리를 통해 경제의 전망을 그려본다. GDP와 금리의 상관관계, 기준금리 0%대가 경제적으로 어떤 뜻을 담고 있는지 알려준다. 금리에 따라 경제 흐름이 어떻게 좌우되는지, 금리를 결정하는 요소 등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5장에서는 금리와 물가의 상관관계를 따져본다. 물가 비상상황에서 그것을 조절할 기제로 중앙은행들은 금리를 만지작거리곤 한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많은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제로’대로 내린 이유를 설명한다. 6장에서는 금리와 투자의 관계를 알아본다. 저금리와 주가의 상관관계, 금리와 채권가격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한다. 또한 금리는 환율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마무리로 초저금리 시대에서 어떤 투자를 해야 할지까지 덧붙이고 있다. 7장에서는 금리와 부동산 가격을 다룬다. 역대 정부와 현 정부의 부동산정책을 금리와 아울러 날카롭게 지적하는 이 부분은 뜨겁기까지 하다. 8장에서는 금리가 기업이나 은행 등 경제 주체들의 경제 활동 결정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또 개인의 투자활동에 있어 고려해야 할 점을 짚어준다. 9장부터 11장은 ‘저금리 시대’, ‘마이너스 금리의 시대’라고 불리는 초저금리 시대의 미래를 전망해보고 그에 따른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부록으로는 코로나 이후의 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전망을 덧붙였다. 저자는 금리가 경제의 모든 것과 맞닿아 있는 매듭이라고 말한다. 금리를 안다는 것은 경제 전반을 이해하는 것이며,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경제의 모든 영역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저자
장태민
출판
메이트북스
출판일
20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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