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책 추천과 경매하는 법 포인트

많은 사람들이 영끌을 했고,

버티다가 경매물건이 많이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경매 책을 골라보았고,

요즘 핫한 송사무장의 경매하는 법입니다.

이 책은 그의 경험담이 녹아있고,

경험담만 녹아든 에세이는 아닙니다.

경험과 그의 정보가 들어 있는 책이기 때문에

경매 초보,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된 분들에게

유익한 책이 될 것 같습니다.

 

경매 책 추천과 경매하는 법 포인트

1. 경매물건 검색

2. 권리분석

3. 현장조사

4. 시세조사

5. 입찰

6. 명도

6. 내용증명

7. 수익계산

 

입찰 전 경매하는 법

1. 법원에서 매각기일 1주일 전부터 법원에서

매각물건명세서 + 경매사건의열람 등 가능

유치권 신고여부 확인하기

경매물건의 특별매각 조건:

유치권, 대항력 임차인, 토지별도등기, 재매각 등등

 

2. 신분증, 도장, 입찰보증금은 현금으로 미리 준비하기

(최저매각의 10% 이고, 재매각은 20~30%)

 

 

3. 한 개의 사건에 물건번호가 여러 개가 있을 수도 있으니

물건번호를 제대로 확인할 것

법원에서 경매 진행 순서

법원에서 경매하는 법

1. 경매개시는 오전 10시부터 개시 알림, 절차 설명 등 

2. 경매사건기록부 열람과 입찰시작, 보증금 납부

-물건 명세서/ 감정평가서/임대차조사서

3.입찰마감,입찰표 제출 대략 11시 넘어가면 마감됨

4. 입찰 완료 후 집행관이 개찰, 

최고가매수인 발표, 남은 입찰자 보증금 반환

5. 낙찰 후 1주일 뒤 매각허각 결정

6. 항고기간

7. 잔고납부기일지정

8. 잔금납부와 소유권이전

9. 인도명령 신청

10. 배당기일

 

경매가 궁금하다면

대법원 경매 사이트 or 

경매 유료 사이트 (굿옥션, 지지옥션 등)

 

무엇보다 경매를 공부하거나 경매를 진행할 사람이라면

꼭 책을 살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단순히 경매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해서 읽어보았지만

작은 부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실수가 나의 보증금을 날릴 수 있는

일들까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책은 실전책, 실습책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경매하는 법에 대해 잘 다루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송사무장의 부동산 경매의 기술

『송사무장의 부동산 경매의 기술』은 이론으로 무장하고 현장을 생생하게 그려내어 실전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경매 책으로 ‘경매의 바이블’이란 칭호를 얻은 《송사무장의 경매의 기술》의 개정판이다. 경매 고수 송사무장의 비법이 알차게 담긴 이 책은 경매 초보에서 중수, 고수에 이르기까지 경매인이라면 누구나 볼 수 있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빌라, 아파트, 상가 등 평범한 일반건물 뿐 아니라 저자가 직접 해결했던 특수물건(선순위 위장임차인, 지분, 유치권, 지상권 등)에 관한 해결 방법과 필수 이론이 골고루 수록되어 있다. 책에는 저자가 법률사무소에서 경매팀장으로 근무하면서 경험했던 다양하고 복잡한 사건들의 처리과정과 일반투자자들이 쉽게 풀지 못한 사건들을 능숙하게 해결하면서 쌓인 경험이 고스란히 녹여져 있다. 다양한 과거의 사례들이 수록되어 있어 실전에 필요한 현장조사 방법과 명도의 기술, 그리고 낙찰 후 예측할 수 없는 여러 상황을 다양하게 접근하고 해결하는 대응방법에 포커스를 두면 유용할 것이다.

저자

송희창

출판

지혜로

출판일

2017.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