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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건강 책

소중한 사람 소중한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글 best of best

by 엄지책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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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건, 소중한 사람에게 향해 마음이 아련해지기도 하고

상처를 받게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오늘을 살아가는 힘,

인생을 따뜻하게 만드는 건 사랑입니다.

그래서 오늘 사랑 때문에 웃고, 울고 있는 당신을 위해

소중한 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늘의 글이 당신을 또다시 사랑할 수 있게

작은 불꽃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의 책 <지금 사랑을 시작하는 그대에게>입니다.

 

소중한 사람 소중한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글 best of best

 

01. 

연애를 하는 진짜 이유는

나와 사랑하는 사람이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다.

동기가 무엇이든 내가 꿈꾸었던 연애를

내가 실현시킬 수 있어 행복하다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

사랑을 통해 내가 꿈꾸던 제 2의 인생을 

만들어가는 시간은 참 행복합니다.

그 속에서 상대방이 나에게 온 소중한 사람이며,

소중한 당신에게 사랑을 줄 수 있고

아름다운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내가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느끼게 됩니다.

다만, 그 속에서 나만 주인공이 되어서는 안 되며

너와 내가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그 순간 우리가 만든 사랑의 색깔은 누구보다

아름답고 세상의 행복한 에너지를 퍼뜨리게 됩니다.

 

 

02. 

상대가 전해주는 내 모습에 대한

피드백이 익숙하지 않아서일까.

처음엔 칭찬이 있음에도 아쉬운 점에 

못내 서운해지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이 몰랐던 점을 알아가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한다.

-

사랑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나의 마음과 나의 기대치가 

상대방에게 당연하게 요구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서로 다름을 느끼고

불만을 표현하게 됩니다.

그 불만을 상대방의 마음이라고 알아차리면 좋지만

그 불만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역으로 화가 나게

될 때도 있습니다.

저는 이때 중요한 포인트는 

-상대방의 서운해하는 포인트를 이해하기

-나의 몰랐던 행동과 생각 패턴을 이해하기

를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서로의 입장을 이야기하느라 싸움이

되고 서로 안 맞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소중한 사람을 대하는 중요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03. 

어렵게 시작한 대화를 어떻게 하면

계속 이어 나갈 수 있을까.

바로 핵심만 놓치지 않으면 된다.

핵심을 기억해 두었다가

연결되는 또 다른 이야기로 

이어나가면 된다.

-

처음에 만난 사람과 어색하게 대화를 할 수 있고,

때론 어떤 사람과 대화를 어떻게 이어나갈지 

생각에 빠지게 됩니다.

 

이때 이 소중한 글을 떠올려보면 어떨까요?

핵심에서 나온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는

자신들이 살아온 이야기 속에서 나온 핵심이며,

서로의 관심을 갖고, 이해하는데 충분합니다.

 

 

04.

내가 경험한 상처를 통해

상대의 아픔까지도 알아간다.

또한 상처를 받아보는 경험은

상처에 의연하게 만들 수 있는

마음의 근력도 만들어줍니다.

상처는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과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는 능력까지 덤으로 

남겨준다.

사람이 사랑을 두려워하는 것은 상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상처받기가 싫어서 표현이 거칠어지기도 하고,

사랑을 시작하거나 표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상처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이 소중한 글을 통해 우리가 소중한 사람에게

더 사랑을 표현해 보는 건 어떨까요?

 

 

05.

내가 시작한 사랑이든 상대가 시작한 사랑이든

중요한 건 그게 사랑이라는 사실이지

사랑을 시작한 순서는 아니기 때문에

그 관계 속에서는 승자도 패자도 없어야 한다.

-

이 글이 참 좋았던 이유는

사랑을 우리는 저울을 많이 합니다.

사랑에는 승자가 없다는 걸 다시 염두하게 됩니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가볍고, 우습고, 편안하게

생각해서는 안되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희생만 해서는 안됩니다.

너와 내가 사랑의 크기로 서열을 나누지 않고

존중할 수 있는 사이야 말로 사랑의 첫걸음입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주는 마지막 메시지

내가 상대를 대하는 태도의 생각

1. 전혀 듣지 않고 자신의 말만 하는 경우

2. 감정은 한 번도 표현하지 않고 듣기만 하는 경우

 

나의 말만 하는 것도, 나의 말을 하지 않는 것도

우리는 상대에게 답답함을 줍니다.

그리고 서로의 마음 병만 생길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소중한 사람인 당신과 상대방을 통해

말을 잘 듣기도 하고, 마음을 말로 표현할 줄도 알아야

서로의 소중한 관계가 이어지고, 건강한 관계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소중한 글로 마음을 새겨두고

서로의 태도에 대해 다듬어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 사랑을 시작하는 그대에게
이 강의는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세 번의 가상 커플을 맺고 세 번의 데이트 미션을 수행하는 수업 방식으로 ‘대학판 우리 결혼했어요’로 불리며 주목받았다. 기존의 이론과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사랑과 연애를 가르치는 데에 한계를 느낀 장재숙 교수는 한데 모여 있는 그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준 것은 물론, 가상 커플과 실제 데이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실제 연애를 더욱 잘 준비하도록 돕는다. 가상 데이트를 진행하다 보면 연애 경험이 서툴렀던 학생들은 관계에 대해 자신감을 키우게 되고, 눈에 보이는 것으로만 서로를 판단하던 학생들은 점차 관계 속에서 상대의 내면을 바라볼 수 있는 안목과 사랑에 대한 시각을 확장해간다. 그런 성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책을 통해 지금 사랑을 시작하는, 또 사랑이 시작되길 바라는 모든 이들의 사랑이 한 층 더 성숙해지리라 기대한다.
저자
장재숙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출판일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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