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증은 자주 또는 간혹 나타나지만,
방치하면 큰 병을 부를 수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를 한 사람도 어지럼증을 겪은 사람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더욱 진심이 느껴집니다.
오늘의 책 <어지럼증 집에서 고친다>입니다.
책 표지에 보면 어지럼증은 속귀에서 생긴 장애이며,
뇌 질환이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과연 책에서는 어떻게 접근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어지럼증 원인과 유형
어지럼증의 발병 원리
사람: 눈+귀+발바닥 = 모아들인 신호=
=소뇌에 전달=몸의 균형
시각: 시신경을 통해서 전달: 소뇌, 대뇌
발바닥: 척수를 통해 전달: 뇌
귀: 회전, 기울기, 속도 감지
어지럼증의 원인은 바로
반고리관이 정보를 잘 못 전달하는 경우
눈과 발바닥에서 보내는 정보와 어긋나서입니다.
스스로 귀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
1. 주로 쓰는 팔을 어깨 높이 까지 올리기
2. 몸 정면으로 곧게 뻗어 엄지 손가락 세우기
3. 엄지손가락에 시손 고정
4. 머리를 좌우로 30도가량 돌린다
이때!
왼쪽으로 고개를 돌릴 때
엄지손톱이 흔들려 보이거나 잘 안 보이는 경우:
왼쪽 귀 기능이 저하된 상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릴 때
엄지손톱이 잘 안 보이는 경우:
오른쪽 귀 기능이 저하된 상태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어지럼증 치료
어지럼증을 원인은 대부분 귀의 반고리관이지만
시각, 귀, 발바닥의 균형이 이뤄져 뇌에 전달에
오류가 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데 책에서는 뇌 중에서도 소뇌의 기능을 향상하면
균형이 조금 무너져도 보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뇌: 몸으로 기억한다고 할 정도로 기억하고 있는 것은
소뇌가 기억하는 것이며, 그 정도로 소뇌는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을 담당합니다.
또한 소뇌는 신호를 받아, 균형 그리고 평형감각을 통제
할 수 있습니다.
어지럼증 유형
어지럼증 원인에 따라 유형도 달라집니다.
나는 어지럼증 증상이지만 어떤 느낌으로 표현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1. 빙빙: 빙빙 도는 느낌
- 귀의 반고리관 이상 신호
2. 비틀비틀: 몸이 좌우로 흔들리는 느낌
-귀의 반고리관이나 전 정낭 이상 신호
-뇌 MRI 권장
3. 둥둥: 구름 위를 걷는 느낌
-귀의 전정낭 기능 저하 이상
-간혹 뇌에 이상 신호
4. 아찔, 핑핑: 의자에서 일어날 때 생기는 느낌
- 뇌 빈혈, 기립성 저혈압 신호
어지럼증의 원인을 알아보았고,
책에서는 어지럼증 자가 진단할 수 있는 내용과
체조, 식생활에 대한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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