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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건강 책

어지럼증 원인과 유형

by 엄지책 202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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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은 자주 또는 간혹 나타나지만,

방치하면 큰 병을 부를 수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를 한 사람도 어지럼증을 겪은 사람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더욱 진심이 느껴집니다.

 

오늘의 책 <어지럼증 집에서 고친다>입니다.

책 표지에 보면 어지럼증은 속귀에서 생긴 장애이며,

뇌 질환이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과연 책에서는 어떻게 접근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어지럼증 원인과 유형 

어지럼증의 발병 원리

사람: 눈+귀+발바닥 = 모아들인 신호=

=소뇌에 전달=몸의 균형

 

시각: 시신경을 통해서 전달: 소뇌, 대뇌

발바닥: 척수를 통해 전달: 뇌

귀: 회전, 기울기, 속도 감지

 

어지럼증의 원인은 바로

반고리관이 정보를 잘 못 전달하는 경우

눈과 발바닥에서 보내는 정보와 어긋나서입니다.

 

스스로 귀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

1. 주로 쓰는 팔을 어깨 높이 까지 올리기

2. 몸 정면으로 곧게 뻗어 엄지 손가락 세우기

3. 엄지손가락에 시손 고정

4. 머리를 좌우로 30도가량 돌린다

 

이때!

왼쪽으로 고개를 돌릴 때

엄지손톱이 흔들려 보이거나 잘 안 보이는 경우:

왼쪽 귀 기능이 저하된 상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릴 때

엄지손톱이 잘 안 보이는 경우:

오른쪽 귀 기능이 저하된 상태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어지럼증 치료

어지럼증을 원인은 대부분 귀의 반고리관이지만

시각, 귀, 발바닥의 균형이 이뤄져 뇌에 전달에

오류가 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데 책에서는 뇌 중에서도 소뇌의 기능을 향상하면

균형이 조금 무너져도 보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뇌: 몸으로 기억한다고 할 정도로 기억하고 있는 것은

소뇌가 기억하는 것이며, 그 정도로 소뇌는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을 담당합니다.

 

또한 소뇌는 신호를 받아, 균형 그리고 평형감각을 통제

할 수 있습니다.

 

어지럼증 유형

어지럼증 원인에 따라 유형도 달라집니다.

나는 어지럼증 증상이지만 어떤 느낌으로 표현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1. 빙빙: 빙빙 도는 느낌

- 귀의 반고리관 이상 신호

 

2. 비틀비틀: 몸이 좌우로 흔들리는 느낌

-귀의 반고리관이나 전 정낭 이상 신호

-뇌 MRI 권장

 

3. 둥둥: 구름 위를 걷는 느낌

-귀의 전정낭 기능 저하 이상

-간혹 뇌에 이상 신호

 

4. 아찔, 핑핑: 의자에서 일어날 때 생기는 느낌

- 뇌 빈혈, 기립성 저혈압 신호


어지럼증의 원인을 알아보았고,

책에서는 어지럼증 자가 진단할 수 있는 내용과

체조, 식생활에 대한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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