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이라면 치매 초기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
의학적으로 치매 잘 걸리는 사람들의 특징을
몇 가지 발견했다고 합니다.
요즘 치매 약도 개발되고 있다고 하니
치매에 대한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책 <치매를 부탁해>입니다.
이런 사람이 치매에 잘 걸린다?
01. 잘 넘어지는 사람
그 이유는 보행은 뇌의 전두엽과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관절, 다리의 힘과 허리의 통증처럼
특별한 원인이 없는데도 자주 넘어지면
뇌의 문제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02. 화를 잘 내는 사람
뇌 기능이 약해지면 상황을 이해하기보다는
일단 먼저 욱하거나 화내기 쉽습니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그로 인해 뇌세포 손상 속도도 빨라진다고 합니다.
03. 귓볼에 주름이 있는 사람
실제로 대각선의 모양이 있으면
뇌혈관, 당뇨 같은 혈관 질환에 잘 걸린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혈관 상태가 안 좋아졌을 때
중요한 곳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귓볼부터
공급이 줄고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는 곧 뇌에 영양 공급이 부족해진다는 이야기로
연결도 됩니다.
치매약과 치매 초기 증상 정리
치매 초기 증상
01. 치매 초기 증상 첫 번째 몰라 형
거시기 그거, 저시기 저거처럼
단어를 명확하게 말하지 못하는 것이 특징
기억이 안 나서 "몰라"라고 대답하는 것
02. 치매 초기 증상 두 번째 오리발형
분명히 들었는데도
"네가 언제 그랬는데?"
"내가 언제 그랬는데?"라고 시치미 떼는 것이 특징
03. 치매 초기 증상 세 번째 왕 고집형
늘 하던 대로 하려는 경우
다른 사람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 경우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만 하려는 경우
04. 치매 초기 증상 네 번째 초조형
아무 일 없이 초조하고 불안해하는 증상
조금 예민해지고 했던 말을 반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05. 치매 초기 증상 다섯 번째 방콕형
기억력이 나빠지면 길도 낯설어지면서
바깥 생황이 두려워지고 재미가 없어집니다.
활동적인 사람이 바깥 활동을 싫어한다면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06. 치매 초기 증상 여섯 번째 섹시형
기본 욕구(식욕, 수면욕 성욕)는 뇌의 전두엽에서 조절
전두엽이 망가지면서 성적 과잉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
치매 약
뇌세포가 죽어 가면 뇌 세포의 신경 가지와 신경 전달물질도
줄어듭니다.
신경전달물질: 아세틸콜린
작용 후: 아세틸과 콜린으로 분해
치매 약물은 아세틸콜린이 분해가 되지 않도록 합니다.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존재하여
뇌 기능을 유지하게 합니다.
그래서 치매 초기 증상에 관심을 가지고
치매를 일찍 발견해야 한다는 이유는
신경전달물질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어야
치매 약을 통해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 기름 떨어지기 전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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