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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건강 책

2021 왕초보 회계원리, 거래의8요소

by 엄지책 2021.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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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좋은데, 회계는 선뜻 좋아한다고 말하기 어려운거 같습니다.
회계도 어쩌면 재밌는데 어렵다고 기피하다보니 더 어렵다고 생각하게 된 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어렵지 않은 <2021 왕초보 회계원리> 책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이 책의 구성은
1. 회계이론의 정리
2. 핵심예제
3. 주관식문제와 객관식문제

이 책의 특징은
1. 계산 사례를 통하여 이론의 내용을 정리할 수 있다.
2. 전산화실기 및 회계실무에 사용되는 계정과목과 회계처리를 사용하였다.
3. 충분한 연습문제를 수록하였다.

이 책을 읽게 된 건 문제가 있습니다.
마치 자격증 공부를 하듯 설명되어 있고, 문제 풀어서 이해했는지 체크하는 항목이지요.

거래의 8요소

자산, 부채, 자본에 대하여 각각 증가와 감소가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수익과 비용은 각각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발생만 있으므로 거래에 있어서
이를
1.자산의 증가
2.자산의 감소
3.부채의 증가
4.부채의 감소
5.자본의 증가
6.자본의 감소
7.수익
8.비용의 발생
이렇게 거래의 8요소를 나타낼 수 있다.
회계상 모든 거래는 거래의 8요소ㅗ 가운데 한가지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발생되고 기록된다.
거래 8요소 간의 결합에 따라 16가지 거래 기록에 대한 경우의 수가 나오는데 이를 정리하면 다음 표와 같다.

분개

회계상 거래로 파악하고 이를 차변항목과 대변항목으로 분류하고 이를 기록하는 과정이다.
이러한 분개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치는 것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다.
1.먼저 해당 거래에 대하여 계정을 판단한다.
(자산인지, 부채 또는 자본인지, 수익이나 비용인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2.해당 계정을 차변에 기입할 것인지, 대변에 기입할 것인지를 판단한다.
(앞에서 살펴본 T-계정을 그려놓고, 자산은 본래 차변이 자신의 자리이므로 자산항목이 증가하였으면
차변에 기입하고 자산이 감소하였으면 대변항목에 기록하는 것이다.
부채는 본래 대변이 자신의 자리이므로 부채가 증가하였으면 대변에, 감소하였으면 차변에 기록한다.
자본역시 마찬가지이다. 수익의 발생은 대변에 비용의 발생은 차변에 기록된다.

총계정원장

분개가 끝나면 분개한 내용을 계정별로 옮겨 놓는 절차가 있는데 이를 전기라고 한다.
전기를 하게 되면 일정기간 동안의 해당 계정의 증가, 감소액을 파악할 수 있고 일정시점에서 해당 계정의 잔액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거래를 각 계정과목별로 분류하고 정리하여 하나로 모아둔 장부를 총계정원장이라고 한다.
전기를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은 절차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1. 차,대변에 기록된 분개에 해당하는 계정을 찾는다.
2. 분개된 차변(또는 대변)계정의 금액을 총계정원장의 해당 계정 차변(또는 대변)에 기입하고 상대 계정과목을 기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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