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 건강 책

진심 짧고 좋은 글귀, 사랑 짧은 명언

by 엄지책 2022. 1. 27.
반응형

아직 날씨는 춥지만, 요즘 봄이 오는 듯한 느낌을 받곤 합니다.

봄이 오는 듯한 느낌에 설레기도 합니다.

진심 짧고 좋은 글귀에는 사랑 짧은 명언이 담겨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사랑에 대한 좋은 글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랑은 너무 아름답기에 마르지 않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오늘의 책 <마음의 주인> 책입니다.

이기주 작가의 산문집입니다.

이기주 작가님은 언어의 온도, 말의 품격 등으로 

책 글귀가 단순하지만 깊은 문장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진심 짧고 좋은 글귀, 사랑 짧은 명언

01.

뭘 그리 복잡하게 생각하는가.

함께 비를 맞은 사람과 무지개를 바라봐야지

둘만의 시간 속에서

 

02.

사랑에 빠지는 순간 우린 벼락치기 공부를 하느라

밤을 새우는 수험생처럼 서로의

면면을 무작정 빨리 읽는다.

이해하지 못한 구절이 많았음에도 너무 성급히

페이지를 넘긴 건 아닌가 하는 후회와 함께..

 

이번에 소개된 진심 짧고 좋은 글귀는,

사랑하는 사이와 친구사이 그 어떤 관계에도 

적용할 수 있는 문구 같습니다.

사람은 그래서 단면만 보고 이야기하거나

판단하지 않아야 한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글귀였습니다.

 

03. ★★★★★

어떤 꽃은 특정한 토양과 기후에서만 자란다고 한다.

그렇다면 사랑은 정교 함이라는 

땅 위에서 노력이라는 비를 맞으며 튼실하게 자라는 꽃이 아닐는지..

마음의 주인에서 소개된 사랑 짧은 명언은

서로의 노력이라는 비라는 비유가 좋았습니다.

어떠한 관계에서든지, 특히 사랑의 관계에서는 

노력이라는 요소를 뺀 다면

관계가 지속되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

서로를 한 발자국씩만 양보하는 노력.

서로에게 시간을 내는 노력.

 

다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하고 싶을 텐데,

그 속에 서로의 스타일을 함께 녹여낸다는 것은

나를 성장시키는 길이기도 했습니다.

 

04.

사랑은 때로 상대방의 눈물을,

눈물이 아닌 웃음으로 대한다.

웃음으로 눈물을 닦아준다.

그 웃음에 깃든 진정성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위로가 아닐까.

 

마음이 울컥해지는 사랑 짧은 명언입니다.

서로가 시간을 같이 하는 동안

희로애락이 같이 합니다.

그 속에 같이 울어주기도 하고, 

우는 사람 곁에 웃음으로 대해주기도 하는 

그들만이 아는 이야기가 되고,

그들만이 아는 세상이 됩니다.

그렇게 그들은 나이가 하나둘 들어갈 테죠.

 

저는 내가 나이가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일지 가끔 상상이 안됩니다.

그럼에도 지금 이 순간에 충실히 사랑해보려고 합니다.

 

05.

어떤 면에서 사랑은 국외로 떠나는 여행과 닮았다.
시작은 황홀하다.
사랑에 빠지는 순간 둘만의 꽃으로 뛰어들 듯 들뜬 기분으로
낯선 나라를 향해 출국장을 나선다.
그렇게 사랑이 달아준 날개를 퍼덕이며 미지의 대륙을 날아다닌다.

 

맞습니다. 여행처럼 사랑의 시작은 설렘이 가득합니다.

그렇게 설렘 가득한 여행 속에서 우리는 여러 가지 경험을 합니다.

때론 그 경험이 좋은 결말이 안되기도 하며,

때론 좋은 결말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설렘 가득한 사랑도 좋지만,

서로를 맞춰가고 또 편안함을 주는 사랑도 좋습니다.

무엇이 더 좋다 할 수 없지만,

시작은 늘 황홀하며, 미지의 대륙에서 어떤 추억을 쌓아갈지 

늘 사람들의 사랑 스토리는 간지러우면서도 미소 짓게 하는 예쁜 사랑의 한 모습인듯합니다.

 


오늘은 마음의 주인 책인 이기주 작가의 책을 통해

진심을 느끼는 진심 짧고 좋은 글귀를 만나보았고,

이기주 작가의 책에는 사랑 짧은 명언이 많아

읽다 보면 사랑 세포를 일깨워줄 것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