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기 싫어하는 사람 없고
돈을 싫어하는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할까요?
탈무드 부자 명언과 탈무드 돈 명언을 통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오늘의 책 <더 리치 탈무드>입니다.
탈무드 부자 명언과 돈 명언
01.
벤 헤이 헤이가 말한다.
수고에 따라 보상을 받는다.
탈무드 돈 명언은 보상으로 연결됩니다.
난 부자가 될 팔자가 아닌가 봐.
내가 사면 떨어진다는 주식 이야기가 너무 익숙하게 들려옵니다.
이 이야기는 마치 부자가 될 사주팔자는 따로 있다는 이야기로
해석할 수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자신의 팔자는 영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은 자신의 행동에 따라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점쟁이가 사주팔자를 말한 대로 그대로 일어나지 않는 이유입니다.
그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사주팔자가 똑같은 사람도 존재하는데, 그 사람들이 다 똑같은
삶을 살지 않는 이유는 자신이 인생을 대하는 수고에 따라 갈려지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우리가 사주팔자 이야기를 언급하는 것 자체가
우리의 공부, 수고는 생각하지 않고 좋은 성과, 부자가 되길 바라는
욕심이 앞선 것은 아닐까요?
02
벤 조마는 말한다.
누가 지혜로운가?
모든 사람으로부터 배울 줄 아는 사람이다.
누가 강한가?
자신의 욕망을 억누를 줄 아는 사람이다.
누가 부자인가?
분수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다.
누가 명예로운가?
다른 사람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다.
탈무드 부자 명언을 소개해보았습니다.
탈무드에서 진정한 부자란 돈, 지혜, 명예를 모두 갖춘
사람이 진정한 부자라고 여깁니다.
자본의 총량을 늘려 부자가 되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으며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느냐가 아닌 그 부를 어떻게 이용하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래서인지, 유대인은 매년 기부자 명단에서 미국은 2%인데 반해
유대인은 평균 30% 이상 차지한다고 합니다.
04.
말씀하시길,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학문이 뛰어난 랍비보다 자신의 손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자가
더 위대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돈과 여유가 있어 그 모든 것을 쏟아부으면 누구나 학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탈무드는 사람이 존경할 만한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를 자기 힘으로 생활할 수
있는지의 여부로 판단되며
우리가 학문의 생활의 참됨을 깨닫기 위해서는 일과 학문에 동시에
임하라고 합니다.
05.
밀가루가 있어야 토라가 있고,
토라가 있어야 밀가루가 있다.
공부와 자기 계발이 가능한 정도의 경제적 부는
누구에게나 필수 조건입니다.
밀가루는 최소한의 의식주 비용과 자기 계발 비용입니다.
따라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비전을 갖고
꾸준히 공부해야 부를 늘릴 수 있다는 뜻이 있습니다.
06.
랍비 타르 폰이 마란다.
일을 끝내는 것은 너의 의무가 아니다.
그렇다고 그 일에서 손을 뗄 자유도 없다.
우리는 결심하고 선택 한일을 완료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을 그만두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이야 말로 중요합니다.
열심히 꾸준히 하는 것이야 말로 큰 이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꾸준히 해야 더불어 행운과 복도 끌어당겨지기 때문이죠.
유대인은 죽는 날까지 삶의 방법을 바꾸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더 리치 탈무드 책을 읽고 부자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는 마음을
다시 잡았습니다.
탈무드 부자 명언과 탈무드 돈 명언을 읽기 전에는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도 약해졌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노력한다는 첫 번째 행동을 실천해보고
나서 부자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나눌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을 읽고 기본에 충실하게 되었고,
부자의 건강한 생각을 머리에 심어 놓은 기분이 듭니다.
탈무드의 이야기처럼 꾸준함이 주는 선물이 무엇일지
저는 기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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