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 의자에 담긴 무의식

프로이트는 정신분석학을 만들어낸 학문, 방법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남
어려서부터 총명
무의식을 체계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크게 공헌
20세기의 위대한 인물로 선정된
프로이트 무의식에 관련된 글을 가져와봤습니다.

프로이트 의자에 담긴 무의식

프로이트 무의식에 대해 간단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마음의 3가지 종류,지형이론
a.의식
b.전의식
c.무의식

프로이트 의자에서 설명한 무의식에
특징이 있습니다.
a. 마치 어린이 같다.
b. 무의식은 논리로 다가갈 수 없다.

구조이론
이드: 욕망,욕구
초자아: 자신의 이상,양심
자아: 중재자

01.
내 마음은 어떻게 생겼을까
어떤 욕망이 우리를 움직일까
누구에게나 마음의 경호실이 있다
마음에는 여러가지 색이 있다

마음에는 여러가지 색이 있다는 말이
참 좋았습니다.
인간은 감성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성적으로 판단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부분 많은 결정은 감성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음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아픈지 잘 들여봐야 합니다.

02.
마음은 빙산과 같다.
커다란 얼음덩어리의 일부만이 물 위로 노출된 채
떠 다닌다.

프로이트의 의자에 수록된 유명한 프로이트 명언입니다.
기억하려해도 쉽게 떠오르지 않는 무의식은
커다란 얼음 덩어리와 같습니다.
그리고 물 위에 노출된 일부는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일부의 감정과 추억들 뿐입니다.
그러면 얼음덩어리와 같은 무의식 감정을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의문이 듭니다.

03.
억누르고 있다. 즉 억압하고 있다는 말은
산 채로 매장 한다는 의미입니다.
무의식에 억압돼 있던 것이 움직여서 의식으로 나오는 것은
곧 마음이 움직인다는 뜻입니다.

04.
무의식은 속에서 끓고 있는 휴화산과 같습니다.
기회만 있으면 뚫고 나오려 합니다.
물론 자아가 파병한 방어기제들이 지키고 있어서
쉽게 의식의 세계로 나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무의식의 에너지는 숨어 있으면서도
나의 일상에 끊임없이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05.
내 마음이 싸움터라 생각된다면
자신의 세상은 몇가지 색으로
구분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06.
두려운 것이 있다면
그저 피하고 살면 되지 않을까?
하지만 과연
언제까지 피할 수 있을까?
평생 도망자로 살지 않으려면
약간의 용기가 필요하다.

프로이트 무의식에 관한 프로이트 명언들은
무의식의 힘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저 마음에 억압되었거나
상처가 아물지 못 한채
가려놓고 치료하지 못 한것들을
마주할 필요성과 용기를 줍니다.

우리가 무의식을 알아내려고 노력해봤자
쉽게 찾지 못 할테지만
나의 마음 색깔이  몇개인지부터
접근해보는건 어떨까요..?
유독 자주 보이는 마음의 색깔은  무엇이었는지.
최근 경험했던 마음의 색깔은 무엇이었는지.
예전에도 비슷한 마음을 느낀적이 있었는지.
그게 나의 어린시절이나 경험으로
힘들었던 적이 있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