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이유, 노력 명언, 더 노력해야 한다는 착각

오늘은 과도한 노력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현시대 사람들에게는 자유가 있고,

자신이 하는 만큼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저는 인생에 대한 예의는 노력이라 생각했고,

자신의 일상적인 단계를 넘어서려면 과한 노력 정도는 해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불안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

노력 명언을 통해 우리가 노력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보았으면 합니다.

오늘의 책 <더 노력해야 한다는 착각>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불안한 이유, 노력명언

과도 노력이란?

다른 사람들이 지나치게 노력한다고 지적해도 당사자는 아직 그 정도는 아니라고 부정

 

불안한 이유 중 하나: 가면 증후군

제대로 해내지 못해서 성공하지 못할까 봐 두려웠고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감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려고 무리

 

불안해서 과도한 노력을 하려는 당신을 위해 따뜻한 노력 명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01.

넌 네 잘못이나 실수를 너무 엄격해.

이제 걸음마를 배운 아기가 아장아장 걷는 모습을 상상해봐

제대로 걷지 못할 때 엄마는 '이렇게 해볼까?' 하며

부드럽게 아기를 감싸주잖아

이번 글귀 과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불안한 이유가 되는 당신에게 주는 현실적인 노력 명언입니다.

02.

자기 내면에 닿지 못하면 두려움에 맞설 수도 없다.

과도한 노력은 두려움에 맞설 때의 습관이며,

안도감을 얻고자 하는 방어기제이자 생존 전략에 불과하다.

우리 가제대로 생각하고 느끼지 않으면 

이 생존 전략이 작동하여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이걸 해야 한다.

그래야 지금의 곤경에서 벗어날 수 있다'라고 생각하게 된다.

 

 

이번에 소개하는 노력 명언은,

성공만이 살길이라 생각하는 사람에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글입니다.

03.

다른 사람의 부러워하는 시선을 받기 위해 노력하며

흡족한 기분에 빠져 스스로를 위로한다.

그러고는 자신의 육신을 제물 삼아 끝없는 성공을 

원하는 욕망에 헌신하리라.

인생의 의미와 존재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말이다.

그런데 이것이 과연 성공을 즐기는 감정일까,

아니면 실패를 두려워하는 고통일까?

 

이번에 소개하는 노력 명언은,

남에게 피해 주고 싶지 않고, 피해 줄까 봐 두려워

완벽함을 추구하면서 멈추지 않고 노력을 하는 사람에게 드리고 싶은 글입니다.

04.

모든 실적과 성공은 내면의 초조함을 일시적으로

위로하는 마취제에 불과하며,

자아의 인정, 심지어 자아 가치의 선물로 할 수 없다.

 

주변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 의식하고

이를 발전의 자양분으로 삼지만,

한편으로는 그러니 자아 가치를 해치는 결정적 요소이기도하다.

타인을 의식한 모든 노력은 자신에게 상처로 돌아온다.

 

우리 삶에 노력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건강한 노력이 있는가 반면

노력에 파묻혀 자신을 괴롭히는 힘든 노력이라면

마음속 깊은 마음을 얼러 만져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05.

자신이 선택한 결과를 수용하고 인정하고

자신이 그 선택을 한 것은 생존을 위해서,

또는 어떤 고통이나 두려움에서 도 피하기 위한 방편이었음을 

이해해야 한다.

자신을 지나치게 책망하거나,

결과를 인정하고 마주하는 것을 피해서는 안 된다.

선택을 인정한다는 것은 나의 역량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이며,

나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마음 착각이 일어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주사 맞을 때 팔에 힘 빼세요라고 간호사 선생님이 말합니다.

그러면 나는 팔에 힘 안 주고 있다고 인지하지만,

사실 긴장해서 팔에 힘을 주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이렇듯, 나 인정해라고 하지만 아직도 내 마음은 붙잡고 있어서

진짜 인정하지 않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여러 번 이해하다 보면 어느새 억지로가 아니라

진실된 마음으로 자신을 이해하는 순간이 온다는 걸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불안한 이유가 무엇인지 찾아가 보며,

노력은 타인의 시선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만의 이유를 천천히 찾아가 볼 수 있는 시작이 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