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니체
독일 철학자
그리스 정신에 매력을 느낌
쇼펜하우어의 의지 철학에 감동
빈센트 반 고흐
네덜란드의 화가
종교적인 신념
인간에 대한 연민
책을 보며 유명한 두 분을 가지고 어떤 이야기를 있어갈까 궁금해졌습니다.
니체 명언이 필요할 때 읽으면
니체처럼 생각하고 고흐처럼 꿈꿀 수 있게 가이드해줄 책
니체처럼 인간적인 고뇌,
고흐처럼 방황의 시간을 보여주는
오늘의 책 <니체와 고흐> 입니다.
이 사람을 보라 니체 명언
01.
단지 아름다움을 만든 것에 만족할 수 없을 만큼
그가 만든 세상은 아름다웠다.
그래서 신은 스스로 피조물이 되었다.
02.
그대는 다음과 같은 물음에 답해야만 한다.
"과연 그대의 마음 깊숙한 곳이 삶을
긍정하고 있는가?
그대는 만족하는가?
그대는 무엇을 바라는가?
만약 그대의 대답이 진실이라면 이 잔인한 삶에서 해방될 것이다
03.
인생에서 최고의 기쁨을 수확하는 비결,
그것은 삶이 안고 있는 고통에 스스로를 노출시키는 것이다.
04.
지구 상에는 수많은 오물이 존재한다.
여기까지는 진실이다.
그러나 이 세계를 거대한 오물로 지칭할 수는 없다.
악취를 풍기는 것마다에는 지혜가 숨겨져 있다.
구토가 날개를 만들고, 샘물을 발견한다.
아무리 훌륭한 책이라도 읽다 보면 어떤 구역질이 끓어오르게 하는
지혜가 숨어져 있다.
오, 나의 형제여.
세상이 오물로 뒤덮였다는 말은 세상이 지혜로 가득 차 있다는 말과
같은 뜻이다.
05.
복수란 어리석은 짓을 최대한 빨리 회복시키는 일이다.
비유컨대 레몬의 신맛을 혀에서 없애기 위해
꿀을 먹는 것과 비슷하다.
레몬에 대한 최고의 복수는 바로 꿀이기 때문이다.
니체와 고흐
니체와 고흐 책을 읽으면
니체의 책 글귀와 고흐의 명작그림이 주제별로 담아져 있습니다.
니체의 명언으로 글에 심취하고
그림으로 예술을 감상하며 힐링하는 느낌이
이 책이 주는 재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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