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고 있는 책 하나하나가,
경험하는 감정 하나하나가 모두 감동이 되었습니다.
경험하고 들려주고 싶은 저의 마음을
하태완 작가님의 책 <모든 순간이 너였다> 책입니다.
오늘 책을 통해 한 줄 감동 글귀를 들려주고 싶습니다.
왜냐면, 당신은 이미 특별한 사람이니깐요.
한줄 감동 글귀, 하태완의 모든 순간이 너였다
01.
너는 그 순간순간에
너도 모르게 단단해진,
행복할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는 사람이니까.
사람은 누구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환경에 따라 부드러움이 나약해지기도 하고,
카리스마가 날카로운 자존심이 되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당신은 그럼에도 괜찮은 사람.
그러니 당신은 이미 행복할 준비가 된사람.
아니 지금 당신은 행복한 사람.
02.
그러니 우리는 모두 눈이 부시는 것이 두려워,
눈을 감아버려서는 안 되는 일이야.
쏟아지는 햇빛이 걷히면, 무언지 모를 광활함에
미소 짓게 될 것이 분명하니까.
우리의 여행은
그때부터가 시작일지도 몰라.
저는 두려울게 뭐가 있나 생각했습니다.
저는 행동파다 보니 일단 직진입니다.
이런 저도 행동하다 보면 중간중간 두려울 때가 생깁니다.
의심이 들기도 하지요.
두려워하되, 눈은 감지 않기로 해요.
우리는 곧 미소 짓게 될 거예요.
그런 말을 전하고 싶어요.
10년 전의 오늘을 생각나나요?
너무 긴 것 같은 하루, 한 달, 1년이
어느새 눈 깜짝할 1년의 기억이 될 거예요.
03.
그 선택에 후회하지 마세요.
그 순간에는 그 선택이
당신의 최선이자,
최고의 선택이었을 테니까요.
잘한 선택이에요.
그리고 잘 한 선택이에요.
살다 보면 아 그날 왜 그랬지? 하며 후회가 되기도 하고,
그때 그 선택을 다르게 했더라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저는 매 순간 최선을 다 했으니깐요.
그런데 저는 그 매 순간이 최선이 었는데
그 결과는 평가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때 이 글을 보며 내 인생을 돌아봤을 때 하태완 작가님의
한 줄 감동 글귀처럼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나의 최선이었다. 그리고 잘한 거야라고 말하고 싶어요.
04. ★★★★★
'외로움'을 '사랑'이라고 착각해서
아무에게나 마음 주지 마.
너는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못해
흘러넘치는 사람이니까.
저는 이번 한 줄 감동 글귀를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흔한 말이지만, 나에게 녹여낸 나만의 이야기를 짧게 써볼까 합니다.
내세울 거 없고,
특별하게 예쁘지도 않은 수수한 나의 얼굴.
그래도 내가 내세울 수 있는 건,
내 인생에 최선을 다하는 나의 마인드.
저는 그 걸로
저는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도 그럴 거라 생각합니다.
당신 존재만으로 예쁘고,
당신 존재만으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
당신 존재만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나눠주고 있는 사람.
저는 글을 쓰면서 다른 분들의 글을 읽습니다.
그러는 사이 저는 그분들의 에너지를 받습니다.
그분은 자신의 글을 썼을 뿐인데,
저는 그분들의 글로 인해 열정 에너지, 도전 에너지를 받습니다.
그러니 당신은 당신의 삶을 살고 있을 뿐인데도,
주변 사람들에게 이미 에너지를 나눠주고 있을 거예요.
05.
너는 네 나름 최선을 다해서
맡은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것뿐인데
너에게 아픈 일들이 자꾸만 생겨나는 건,
모두 다
나중에 너에게 좋은 일이 생기려고
더 크게 행복해지려고 그러는 걸 거야.
괜찮아, 분명히 다 잘될 거니까.
우리는 그저 깊은 계절에 한껏 안겨서
서글픔과 어쩔 수 없었던 침묵을
나란히 묻는 거야.
06.
당신이 지금
서글프게 울면서 무너져버린 것 같다고 해서,
앞으로의 날들에 남아있는 행복과 기회들이
모두 사라져 버린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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