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되어주는 글귀, 니체의 말

니체는 근대적 경향에 대해 저항한 사람입니다.

가혹한 운명과의 대결을 통해 몇몇의 사람들은 보다 강하고 아름다운 존재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운명이 가혹하다, 내 삶은 왜 이렇게 힘들까라는 생각에

힘들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니체의 유명한 명언이 있습니다.

"그대의 운명이 평탄하기를 바라지 말고 가혹할 것을 바라라"라고 

했다고 합니다.

니체의 말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니체는 

강함의 염세주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건강한 생명력을 주체하지 못 하고 두려움과 가혹함 등을 찾으러 다니며

우리의 힘을 테스트하는 등 도전정신을 의미합니다.

오늘 니체의 말을 통해 짧고 좋은 글, 그리고 

내 인생은 왜 이렇게 힘이들까?할때 힘이 되어주는 글귀를 소개해보겠습니다.

 

힘이 되어주는 글귀, 니체의 말

니체는 자비와 같은 사랑 정신보다는 도전정신이 가득한 사람임을 이해하고,

힘이 되어주는 글귀를 뽑아보았습니다.

도전정신이 강한 사람이라는 것을 이해했다면,

니체의 말이 왜 그랬는지 더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01.

니체는 '초인이란 고난을견디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난을 사랑하는 사람이며

고난에게 얼마든지 다시 찾아올 것을 촉구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니체는 흐지부지하게 살아가는 인생을 싫어했다고 합니다.

자기 인생에 온 힘을 쏟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이 우리가 가야 할 삶이라고 

말한 바입니다.

 

02.

초조가 세상을 뒤엎고 있다.

현대인달은 너나없이 자기 자신으로부터 

달아나고 있기 때문이다.

쇼펜하우어: 인생은 고통이다

그리 도교: 눈물의 골짜기

불교: 고해의세상

 

자신이 곤란과 자절을 경험하면서 세상은 추악하다, 고통이다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곤경을 자기 발전의 계기로 감사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세상은 아름다운 곳이라고 말할 것이며

그 사람들이라고 곤경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니체의 말은 핵심은 짚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려 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03.

쇼펜하우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세계 중에서 가장 악한 세계라고 말했습니다.

니체는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삶에 지친 연약한 자들의 넋두리다

라고 말했습니다.

 

니체는 세상의 좋고 나쁨을 평가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일생 동안 어떤 숲에 갇혀서 나올 수 없다면

그 숲이 큰지 작은지 평가할 수 없습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평가는 항상 비교에 입각해 있습니다.

사람은 이 세계를 벗어나 다른 세계를 경험할 수없고,

선과 악하다는 것은 객관적인 판단이 아니라 자신의 표현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04.

살아있는 인간에 의해서는 삶에 대한 가치판단이 불가능하다.

살아있는 인간은 바로 논의의 당사자이자

심지어 논의의 대상이지 논의의 심판자가 아니기 대문이다.

 

05.

니체는 인간은 짧게 그리고 험난하게 살더라도

자신의 힘, 다시 말해 자신의 생명력이 고양되었음을

느끼고 싶어 한다.

니체는 우리가 진실로 바라는 것은 단순히 안락하게 오래도록

연명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힘을 증대시키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힘이 강해졌음을 느끼려면 저항이 있어야 하며

저항에는 가난, 전쟁, 자신과의 저항 등 여러 가지를 이야기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것들과 싸우고 극복하면서 

자신의 힘이 고양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힘이 증대되는 것을 행복이라고 합니다.

 

06.

이러한 도취 상태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충만함으로부터

모든 것을 풍요롭게 만든다.

무엇을 보고 무엇을 바라든,

사람들은 그 모든 것이 팽만해 있으며,

강하고, 힘으로 넘쳐난다고 본다.

이런 상태에 있는 인간은 사물들을 변형시켜서

마침내 사람들을 그의 힘을 반영하게 되고,

그의 완전성을 반영하게 된다.

 

니체의 말이 힘이 되어주는 글귀가 되어주는 이유는

사람으로서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그 속에서 주도적인 삶에 대한

가르침이 녹아 있기 때문입니다.

 

07.

자기 자신을 하찮은 사람으로 깎아내리지 마라.

그런 태도는 자신의 행동과 사고를 꽁꽁 옭아매게 한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