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만에 짧은 인생 명언으로 힐링

제목도 좋고, 내용도 따뜻했습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인생 선배로서, 인생 멘토로서
무심코 던진 한마디들이 인생 진리였습니다.
나도 알고 있는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인생 명언처럼 다가와 저를 힐링해주었습니다.

인생은 별게 없는데,
부단히 애쓰고 있는 저를 보면,
또다시 내려놓는 연습을 합니다.

3분 안에 짧은 인생 명언으로 힐링

오늘의 책은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입니다.
인생 내공이 단단히 느껴집니다.
어쩌면 알고 있는 이야기들이지만,
또 부단히 애를 쓰고, 갖고 싶은 것들만 보고 있는 저를 마주해요.
에세이로, 또 그 에세이 속에 담긴 공감 가는 이야기와 인생 명언은
덤덤하고 그럴 수 있지, 암~그럴 수 있지.
덤덤하게 던지는 인생 내공이 느껴지는 인생 명언들이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그 명언을 들 적용한 그녀만의 짧은 인생 명언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런 적 있나요? 가시 밭길 속에서 너무 힘들 때 말입니다.
돌이켜보면 꽃길 같겠지라는 말.
따뜻해요. 가시밭길 속에서는 그 아픔, 힘듦 때문에 위로가 귀나 마음에 들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오히려 잘될 거야. 잘했어보다 같겠지라는 말이 더 위로가 돼요.
내 마음은 나도 모르는데, 상대가 내 마음을 아는 것 마냥 말하면 그걸로 위로가 안될 때가 있잖아요.
잘될 거야라는 위로를 들어도 내 마음에선 다른 핑곗거리나 다른 이유를 찾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돌이켜보면 꽃길 같겠지..
때론 이별해본 사람이 다음 사랑할 땐 이별의 아픔이 얼마나 아픈지도 공감해주고
사랑하는 방법도 배워가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될 수도 있는 거니깐
이별이라는 가시밭길이 나쁜 것만은 아니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변하는 꽃길 같겠지.

사실 힘들 때 가장 힘들게 하는 건 누군지 아시나요?
저는 남 탓도 해봤는데, 생각을 해보면 가장 힘들게 하는 건 나였습니다.
어떠한 생각 차이로 다투었거나 의견 차이가 있었거나, 감정싸움이 있었거나
그 이후에 나를 힘들게 하는 건 나의 감정이었고 그 감정이 다시 나를 안달 나지 못하게
들 볶는다는 거였습니다.

사실 나의 내면을 단단하게 해 놓으면
타인이 뭐라 하든 나라는 사람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있습니다.
그때는 타인의 감정에 흔들려도 다시 나의 중심으로 돌아와 나를 이해하고 나의 중심을 잡습니다.
그래서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건 돌아갈 나의 마음 집이 없기 때문에
배회하고 나의 감정이 다시 나를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중요한 건 나의 요구, 나에 대한 이해, 나에 대한 중심이란 집을 짓는 겁니다.

사실 도전을 해갈 때는 가장 말리는 사람들은 타인입니다.
하지만 타인의 시선 평가에 나를 맡기지 말아요.
그런데 사람인지라 전혀 인식할 수 없는 건 아닌 거 같아요.
맞아요. 인식하다가 또는 과정 속에 넘어지기도 합니다.

인생 명언을 이때 적용해보는 겁니다.
넘어진 채로 쉬어가고, 구경도 하고, 내 안에 소리에 귀 기울여 보고 말입니다.
내 마음부터 따뜻하게 달래주고 충전하는 사이
앞으로 나아갈 에너지가 생겨날 거예요.

그리고 또 도전해가 보는 겁니다.
인생이 끝날 때까지 공부해야 하니깐요^^

제가 뽑은 짧은 인생 명언 Best입니다.
요즘 사람마다 다양성이 존중되고, 그 특별함이 자신만의 재능과 돈이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사람은 집단이 형성되면 나와 비슷한 사람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그 속에 우리 집단과 배타적인 집단으로 나눠지기도 하는데
그때 우리가 되뇌어야 할 명언이라 생각합니다.

세상 모든 인간에게는 고유함이 있다는 것.
내가 존중받으며 성장할 때는 누군가 존중해주는 에너지를 받고 자라는 게 최고겠지만
어른이 된 이상 누군가에게 존중받기보단 내가 나를 존중하는 법도 배워가야 하는 거 같아요.
내가 소중한 만큼 타인도 나를 소중하게 대하고, 나도 타인의 소중함을 배워가는 것.
이게 너무 뻔한 이야기 같지만, 그 뒤에 오는 문장이 멋집니다.

따사롭지 않은가
너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야.
네가 있어 별이 뜨고 보물도 생기는 거야.

따사로운 세상이라는 말에 세상을 크고, 넓게 볼 줄 아는 분이 구나 싶었습니다.
너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야, 네가 있어 별이 뜨고 보물도 생기는 거야는
내가 내 마음속에 새겨두고 나를 존중하며 성장해나가고 싶은 문구입니다.

특별히 부자가 중요한 존재가 아니고
무언가 특별난 재능이 있어야 중요한 존재가 아닙니다.

그 전에는 특별히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존재감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생각은 방향이 틀렸음을 어른이 되어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평범한 나도
내 자식에게 영향을 주고
내 가족에게 영향을 주고
내 배우자에게 영향을 주고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말을 통해 에너지를 주고받는 영향이 오가는 것처럼
이미 나는 중요한 영향력을 주고 있는 중요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늘 가지지 못해 더 노력했고,
늘 가지지 못 해 더 열심히 살았고,
가지지 못 해 가지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말,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을 잘 골라서 최선을 다해 살고 싶어요.
사랑하는 가족과 저녁 늦게라도 함께 할 수 있는 지금의 삶이 소중해요.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책을 읽고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책을 읽고 힐링되었습니다.
마음에 잊고 있던 방향성도 다시 새기고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게 될 거 같습니다.
가장 단순한 진리가 비범한 방법임을 짧은 인생 명언을 통해 또다시 배워갑니다.
왜 사람은 다 알고 있으면서 매 순간 놓치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놓치고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에세이 책, 인생은 귀하니까요 책을 추천드립니다.

오늘 이 메시지를 마무리로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당신은 가능성이 있는 사람입니다.
당신의 존재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당신의 영향력은 이미 가족, 지인,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영향력 있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참 아름답습니다.